맥심타이 - 사라m 24

최근 m들의 교체가 좀(?) 잦은편인 곳중의 한 곳이죠.

하지만 아직 저한테는 갔을때마다 즐빔을 했던곳이고, 만약 내상을 당했더라도 그런것들에 대해 크케 망설이지 않고 못본m들을 다 보는 스탈이라..

오히려 저 같은사람들에겐 반가운(?) 업소일수도 있겠네요ㅋ

얼마전 프로필이 바뀐건 확인하고 요근래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달리지는 못하니 눈팅족으로만 생활하고 있었는데 선발대 후기가 안 올라오네요.

분명 보신분들이 있을텐데, '내상 각인가?' 혼자 잠시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후기를 딱히 기다린건 아니었지만 없어서인지 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둘 다 안 본m이었기에 아무나보자는 생각으로 저나를 겁니다.

사장님께서 제 성향을 어느정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사라m 추천해 주시더군요.

먼저 솔직하게 와꾸 기대치만 좀 내려놓고 가시라고 말씀해주시네요ㅋ

어차피 op갈것도 아니라서 마니 내려놓고 다니기 때문에 크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마사지 다니면서 그래도 와꾸, 몸매 둘중에 굳이 따지자면 갠적으론 몸매를 좀 더 보는편이라ㅎ

호실 안내 받고 바로 입성합니다.

최근 확진자수가 급증하는만큼 마스크 잘 착용하고 있네요.

얼굴은 가려진 상태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스캔해봅니다.

프로필상으로 봤을때는 체리,캔디류의 체형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빨간색의 슬립은 아니고 약간 두툼한 홀복 같은걸 입고 있네요.

딱보니 위에는 없고 밑에는 있는거 같네요ㅋ

까무잡잡한 피부톤에 전체적으로 군살은 별로 없고 몸밸런스가 괜찮아보입니다.

인사하고 뒤돌아서 가는 뒷태를 보니 등짝에 그림이 제법있네요ㅎ

간단한 대화후 바로 엎드려봅니다.

로드샵에서 제법 일을 하다와서 그런지 압은 나쁘지 않네요.

제기준에는 압이 약간 부족했지만, 보통이상은 되는거 같습니다

타이는 무난했으며, 아로마는 약간 특이하게 양손을 교차해가면서 해주네요

마사지 받는동안 딱히 불편하진 않않고 좀 신기하긴 했습니다ㅋ

숙희씨는 아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전도사님께서 곧 참교육시켜주실거라 믿고 전 패쓰~ㅋㅋ

마사지 받는 도중 이런저런 얘기를 마니 나누다가 혹시나해서 운동하냐니 그렇다네요

이두박근도 제법 있고 허벅지도 만져보니 딴딴합니다ㅎ

왼쪽 허벅지엔 호랑이가, 오른쪽 허벅지엔 전갈이 자리잡고 있네요ㅋ

배꼽에 피어싱도 있던데.. 섹시해 보일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거 같습니다ㅎㅎ

오기전에 운동했던 쿨타임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시간압박때문에 해피타임을 가져보지 못했던게 좀 궁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ㅋ

와꾸파분들은 우회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프로필보다 나이가 조금 더 있지만 나이에 비해서 피부탄력도 괜찮은 편이고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는 친구라서 군살도 거의 없었습니다

저 나이에 저 몸매면 괜찮다 싶네요ㅋ

아, 그리고 의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