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권]차분한포도 오타이 폰M 후기 35

먼저 할인권 지원해주신 차분한포도님께

감사의 인사부터 드립니다

양산 오타이 폰M

요즘은 마사지 위주로 좀 받아보자는 마음에 2주전엔

와타이 디디를 만나봤고 전주엔 타이밍 리안을 만났네요

리안은 귀차니즘으로 후기를 쓰지 않았네요 짧게 쓰자면

오리지널 타이를 배워서 체계적으로 해 주더군요 

처음부터 더울꺼 같다고 창고문 열고 쉬지 않고 해주더군요

나이는 24살이라 아직 아픈곳을 캐치하는건 없지만

압도 좋고 열심히 하면 또 다른 장인이 생길지도,,자기 노력에

달렸겠죠! 이날은 마사지만!

잡설하고 폰 후기 시작할께요 먼저 손님이 꽤 있을까봐

빠른 예약을 했네요 주말 여실장님 정말 친절하시네요

미리 확인 전화도 주시고 사장님은 안계시네요 

먼저 복장챙기고 입실해서 샤워부터 하고 기다리니 

노크소리 폰M 들어오네요

눈을의심함,,로드에서 이런복장은 또 첨이네요 반바지 

레깅스만 보다가,,와인색 슬립,그것도 망사ㅡㅡ여긴 

초코가 아닌데,,,등이 다 파였는데 등을 감은 타투가

절 노려보네요 

춥지 않냐니 막 샤워해서 조금 추운데 괜찮다고 하네요

엎드리니 종아리부터 슬슬 올라오네요 코스는 타이90분

압도 괜찮아서 묵묵히 받으며 몇마디 나눠봅니다 나이27

위쪽지방에 여러곳 샵 돌다 양산으로 왔네요 일단 잘 웃고

텐션 또한 좋네요 한국말도 꽤 하고 제 기준엔 약통에

나름 귀염상인듯 하네요 교정기 착용~~ 

오늘도 온리 마사지를 외치며 왔지만 고작 한주참고

다른 생각이 슬금슬금 나기 시작하네요 옆으로 엎드려서 

등을 밀어주는데 살짝보니 아우,,,게다가 말도 잘하고 

친절하고 웃으며 얘기하다보니,,,,ㅎㅎ

등을 쫙쫙 팔 꺽어가며 풀어준후 직업상 좋지 않은 

허리 엉덩이 허벅지 위주로 좀 풀어달라고 

부탁하니 열심히 풀어주더군요 타이만 받은지라 

정통식 타이이며 압은 맞춰줄 정도! 마사지 쏘쏘에

웃으며 기분좋게 받기엔 괜찮을 듯 하네요~

그리고 증산가이님의 복수를 위해 전장을

나섭니다!! 

실장님 거울 챙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