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에 박시연양 14

오늘 퇴근하고 조용히 디아만 하다가

와잎 저녁 약속 있어서 젤에 바로 전화 때렸지요.

이름이.. 모르는 매니저분들 뿐..

예전에 실장님 추천 받고 좋았던 기억에

그냥 실장님한테 추천 해 달라고 했읍니다

..결론? 너무 즐달하고 왔삼~~

박시연쌤?ㅋㅋ 연예인 박시연 닮았나 싶어서 봤는데

헐 이게뭐임 진짜 닮긴 닮음...(똑같지는 않지만...^^)

이름...연예인 박시연 닮아서 쓰신거에요? 하니까

네 제가 박시연 쓴다고했어요~(둘다 박장대소)

ㅋㅋ본인도 닮은 걸 아시는가보다

저 처럼 아재같은 사람한테도 너무 상냥하시고 재밌고 좋았음..

얼굴 - 특히 눈이 꽃사슴처럼 예쁘심..

몸매 - 말해서 뭐해요... 저는 얼굴보다 몸매를 보는 편인데..

스킬 - 제가 조루는 아닌데.. 참아 볼 틈을 안줍니다..

나올때 실장님이... 어떠셨는지 자세하게 물어보시던데...

피드백 반영해서 내일 교육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교육 필요없을 것 같다고 한마디로 피드백 정리하고

추천 고맙다고 따봉 날려주고 왔읍니다...

일단 박시연 매니저 무한재방 빠져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