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테라피 아영m 방문기 14

안녕하세요 현생 살다 오랜만에 후기로 찾아뵙습니다

처음엔 후기작성이 어려웠지만 세번째라고 여유가 생기네요 

오늘도 내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김해 출장온김에 초선매니저 보고가려했는데 시간이 안맞아 실패 .. 

일 끝나고 양산 넘어오며 은채 매니저 예약하는데 그마저도 실패 ...

최근 두달간 보석찾기하며 내상을 너무 많이 겪은지라 새로운 매니저는 보지않으려 했지만 젤리테라피 실장님의 적극추천으로 새로오신 아영 매니저 예약했습니다 

첫인상은 프로필대로 몸매가 정말 좋은 매니저분이 웃으면서 들어오시네요 

저한테는 새로뵙는 매니저분이라 대화나 스킬적으로 기대안했지만 대화도 잘 이끌어주시고 생각보다 너무 잘하셔서 깜짝놀랐습니다 

건식은 안하시고 바로 신세계가 펼쳐지는데 시각적으로도 훅 들어오는 자극 참느라 몸에 오랜만에 쥐가 났네요 ..

혹시나 또 실패할까 마음조린게 무색할정도로 잘 받고왔습니다 

올한해동안 방황하며 시간낭비 돈낭비 정말 많이 하면서 유흥 은퇴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은퇴는 좀 더 미뤄야겠습니다 ㅎ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