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이 nf 핑키 후기 47

오늘은 휴무라 시간 여유가 많아

그 예약 어렵다던 썸타이 비비 예약 성공

하지만 5분후 병원간다고 예약 취소 ㅠ

그래도 나에겐 2지망이 있었죠

11시 정각에 예약하고 해운대에서 양산으로 갑니다.

프로필 사진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얼굴형이고

슬림해보이는 느낌이지만

근데 몸무게랑 키가 좀 있어보이네요.

공터 주차창에 주차하고 올라갑니다.

문이 열리고 친절하게 인사'안녕하세요'

또 슬립을 입고 있네요 헉 ㅡ

다행히 위.아래 속옷은 착용하고 있군요

옷을 벗으니 옆에 서서 옷을 받아 옷걸이에 걸어줍니다

사소한것이지만 기분이 좋군요

매니저에게 결제후 샤워하러 갑니다.

샤워후 마사지를 시작 합니다.

손맛을 보니 아 초짜구나 느낌이 옵니다 ㅎ

간단한 인사랑 대화를 해보니 한국어를 제법하네요

경기도 매트리스 공장에서 일하다 일이 줄어서

돈 못버니  알바하러 양산까지 왔다고 합니다

잠시 일하다가 공장에서 연락오면 다시 갈거라고 

이싼지방 농카이가 고향이라고해요.

이쪽 아가씨들이 좀 하얀편이고 이쁜거 같군요 

마사지는 같이 일하는 미소매니저에게 배웠답니다.

역시 핑키도 지수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마사지보다는 서비스에 특화된 

아마 미소 매니저도 같지 않을까 합니다.

공장보다 마사지가 힘들다고 하네요ㅋ

대화하다보니 마사지보단 같이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나 하기로 합니다.ㅋ

피곤하다길래 대신 마사지도 좀 해줬더니 싸바이 싸바이ㅎ

몸매는 일단 제 기준에는 통이라고 하겠습니다.

덩치가 좀 있고 뱃살도 약간 .하체도 튼실

서비스 마인드 좋습니다.

이쪽일 처음이다보니 약간 서투르긴 하는데

알아서 잘 조율하시면 될듯 ㅡ

빼는것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네요.

샤워 후 커피.물 챙겨줍니다.

옷입고 담을 기약하는 짧은 인사후 집으로.

P.s:마사지는 기대 1도 하시지 마시고

서비스만 기대하고 가시길...

27살이고 착합니다.

남친이 바람펴서 얼마전 헤어졌다고

언제 다시 갈지 모르지만

공장으로 다시 돌아가기전에 한두번 더 볼까합니다.

공장월급보다 여기서 일해서 버는거 보면

다시 안돌아갈지도 모르겠네요 ㅎ

제 개인적으로 지수보다는 핑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