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탕 세신 서비스 후기 12

출장 후 간만에 양산 내려왔는데 새로운 업소가 많이 생겼네요.

그중에서 가장 궁금하던 억수탕? 세신?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후기가 많이 없어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여기도 ㅇㅈ 하네요. 간단하게 ㅇㅈ후 입장 어떤 스타일이 좋냐고 물어보셔서

전 너무 서비스파 입니다.....이랫더니 ㅂㅂ 매니저 보라고 하네요.

내가 알고 있던 그 ㅂㅂ인가 하고 룸에 입장

룸이 진짜 특이하게 되어있네요. 음...뭐라해야되나 1인 목욕탕?

룸에 들어가니 빨간 조명에 벌써 흥분이 됩니다.  간단하게 샤워후 이걸 뭐라해야되나 1인사우나기계? 라고해야되나

아무튼 30분정도 땀을 쭉빼니 피로가 싹 풀리며 몸이 나른해 지더라고요. 식혜한잔하고 

편안하게 벨 누르고 누워있는데 세신사 입장

구석구석 잘 밀어주고 중간중간 마사지와 정말 목욕탕에서 나가시 받는 기분이네요.

그런데 여자 세신사가 밀어주니 기분이 묘하네요...ㅎㅎㅎ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아무튼 끝나고 BTB코스로 마무리 하는데

BTB코스가 먼가했는데 물다이와 비슷한데 거기다 스웨디시를 섞었다고 해야되나....아무튼 또 색다른 기분이였네요.

매니저는 제가 알던 그 ㅂㅂ가 맞아요..ㅋㅋㅋ 한국말 되게잘하고 ㅅㅂㅅ받다가 애국가 4절까지 불렀습니다.

아무튼 엄청나고 특이한 경험을 했네요......요즘 같이 어려운 시국에는 같은 돈을 줘도 정말 이런곳만 다니고 싶네요.

이상 억수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