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늦은 후기 2

저저번주쯤에 간만에 꽃집이나 들려야겠다 싶어서,

오래간만에 연락드렸는데, 친절하게 예약을 잡아주시더군요.

혜수 매니저로 예약을 해서 누루코스 받아봤는데,

재미있게 받았습니다.

포켓걸이라는 설명마냥 저랑 키차이가 좀 있으시더군요.

누루이후에 가볍게 마사지도 받아봤는데, 마사지를 배워본적있다고 하신만큼 잘 주물러주셨습니다.

제 짧은 영어실력으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긴 힘들었지만, 대화도 잘 해주시고 받아주시고 그럽니다.

서로 이리만지고 저리만지고 하면서 제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끝나고나서, 다음번에는 더 기분좋게 해보자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나왔습니다.

시간날때 또 찾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꽃집은 오랜만에 찾아가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