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기숙사 상아 접견기 3

기숙사 상아m

최근에 양산에서 갈만한 곳이 없어서 서면권으로 이동했지만

후기를 뒤져보는 와중에 요즘유독 기숙사 후기가 많이 나오길래 3월말을 마무리 하고자 믿고 다시찾은 기숙사ㅋ 

바로 예약전화를 걸었는데 실장님이 어우 매너가 전화 너머까지 전해집니다.

가장 빠른시간대 가능하신 상아m으로 잡고 도착 후 간단한 확인후 음료를 권하시는데

칵테일을 요청하니 웃으시면서 만들어주시는 ㄳ 

음료 만들어주시고 바로 방으로 안내하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설이 미쳤습니다.

솔직히 입구에서 부터 신식느낌이 팍팍들고 피규어까지 장식해놓으시는게 안내받은 방은 그냥 큰침대만 놓으면 바로 모텔로 전향가능입니다;

샤워시설이 어둡고 부실한 곳이 많은데 여기 그냥 호텔 샤워장 맞습니다.

일회용 세신도구도 있고 하는김에 10분 샤워 뜨뜻하게 때려버렸습니다.

부산,경남권에 흔하지 않은 코스프레 샤워후 상아m 영접했는데 고양이 코스프레?  치파오? 입고 들어오시는데 슬랜더하셔가지구 만족!

코스프레 하는곳 찾기힘든데 첫인상이 달라집니다.

그냥상아m 활력 주유소입니다.사장님이 마인드 죽인다고 추천 주셨는데.. 제가 와꾸는 그닥 않보는 편이라 ㅋㅋ사실 마님드가 젤 중요하잔요??

첫만남부터 간단한 손장난을! 긴장감 싹사라졌죠? 한글패치도 은근 소통이 되서 대화를 자꾸 하면서 서비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서비스 퀄리티도 기술면에서 장난없는 적극성이 약지루인 제가 하마터면 터질뻔했지만 잘버티고 초극강 즐달하고 간단한 마사지도 잘해주시고 바로 극강 즐달을 시전하는데 미안해요 팔 힘들었죠 했는데 즐겨 주시라는 자상한 한마디에 바로 터져버린... 끝나고 샤워후에도 정리하면서 슬리퍼 가져다주는 소소한 배려

여기 리뷰 좋은이유가 다 있습니다. 나오면서도 실장님이 피즈백 받아 주시고 나갈떄 음료 챙겨 주시고 주차 등록 확인하시고 

이벤트 뽑기도 챙겨주시내요 5등 만원 활인 뽑앗습니다. ㅋㅋ 

참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룸 안에서 사워후 칵태일 한잔 하면서 메니저 기다리는 맛이 솔솔합니다 ㅋㅋ 

릴렉스 해진다고 해야 할까 이래서 잊을만 하면 다시 방문하게 되내요ㅋㅋㅋㅋㅋㅋ

- 나름 장문 리뷰라 읽으실 분이 많을까 생각 하지만 요약해드릴게요 

그냥 믿고 가면 즐달은 기본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