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타이마사지 미미 후기입니다. 7

야간을 하고 나니

몸이 찌뿌둥하여 롱타이 마사지를 찾아갔구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전 마음에 드는 매니저가 생기면 거기만 가는 타입이라 원래 가던 곳 매니저가 일을 그만두면서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으시다시피 마사지가 주 목적에 마지막 서비스는 부가적인 곳?? 인 곳 만큼 매니저가 마사지를 굉장히 열심히 해줬습니다 . 물론 다른 매니저를 만나본게 아니라 다른 매니저들은 모르겠네요

 롱타이 마사지 일단 태국인 매니저들이 있는 곳이구요

샤워는 아쉅게도 공용샤워실이라 약간 눈치가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공용이다보니 사장님도 디폴트가 노 샤워라고 생각하시는지 샤워하겠다고 말씀안드리면 바로 옷 갈아입을 시간만 주고 바로 매니저가 찾아오니 계산하실때 말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신 샤워실은 굉장히 깔끔했구요 냄새나 하수구가 막힌 느낌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공용인 것만 빼면 아주 좋았구요

매니저는 미미 라는 매니저를 만났고 한국어는 거의 못한다 시피 하고 영어가 가능하니 영어 가능자면 소통은 가능하나 콩글리시와 한국어 섞어쓰면 대체로 알아듣는 눈치는 있습니다.

몸매는 아쉽게도? 퉁퉁입니다 통통이 아니라 퉁퉁입니다.

마사지 끝나고 서비스 딜 할때 어떠한 할인도 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가슴 크다라고 어필 했는데 처음에는 퉁퉁이니 가슴도 그 살집에서 오는 거겠지 하고 별 기대안하고 서비스 들어갔는데 퉁퉁을 제외하고도 가슴이 큽니다.

제 예전 후기글들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몸매 얼굴 안봅니다. 마인드 가슴 마사지 세개만 보는 타입인데 꽤 괜찮았습니다. 다른 서비스는 안되는게 아쉽지만 두 번째 방문인 걸 눈치 채고는 바로 첫번째 방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른 마사지도 섞어서 해주시더군요. 전 재방율 100퍼로 다음에도 또 갈 생각입니다.

요약할게요.

샤워실 : 공용이나 깔끔하다

침대 : 타이식 바닥이다보니 누을때 얼굴 넣을 구멍이 없어서 목이 좀 아픔

매니저 : 미미

몸매 : 퉁 퉁

마사지 : 체중을 실어서 하는 타입이다 보니 손압이 꽤 쌤

마인드 : 중간 이상은 된다 싶음 에어팟을 끼고 노래 들으면서 하시는 거 같긴한데 마사지 중간에 대충 한다는 느낌은 못받은 거 같음 만족함

서비스 : 가슴 굉장히 큼 퉁퉁인 것을 제외하고도 큼 가슴 좋아하면 좋아하실듯 시작하면 어떤 걸 좋아하는지 매니저가 성감대를 찾으면서 서비스를 해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