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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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미소테라피 인혜m 간략후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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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서 잊혀지지전에 후기 남깁니다요

당직의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유난히 이날따라 하늘이 청명하니 맑네요..
이런날에는 달려줘야죠
한숨 자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떠납니다

출근부를 확인하니 보고싶었던 두명이 출근해있네요
냉큼 전화드립니다
나지긋한 목소리의 실장님께서 맞아주십니다
다행히 두분중 한분이 예약 가능하네요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주차하기는 어렵지않았고 시간에 맞춰 올라갑니다
샵은 깔끔하고 카페에 온듯한 느낌? 이 살짝있네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좋았네요.
수건에서도 기분나쁜 꿉꿉한 냄새는 없었습니다.

가게인상 좋은느낌받고 이제 m 맞을 준비합니다.
벨을 누르고 기대와 설렘과 함께 마음을 다잡으려고하는 찰라에 바로 들어오십니다..
이렇게 빠르게 오셨던 적은 없었는데 ..
너무 일찍들어오시는거 아니냐면서 여쭈니
기다리고 계셨다고 맞장구를 쳐주십니다.

그런데그런데.. 말입니다..
미모가 상당하십니다..
뭔가 이미지가 친숙하면서도 밖에서 스쳐지나가면 돌아서 볼정도의 청순한 이미지랄까요..
제겐 너무 호감이 드는 비주얼을 담당하고 계시네요.
큰일입니다.. 스린이기에 이런분들 만나면 주니어가 미쳐날뛰거든요.. 빨리 바깥세상에서 보고싶다고..
최대한 즐겨보자 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시작전 취향을 여쭤보시네요. 싫어하는게 있는지..
메 : 혹시 받으시는 것중에 싫어하시는게 따로 있어요?
저 : 싫어하는 손님들도 있어요?? 전 따로 없어요
(뭔들 싫겠습니까, 해주시는게 뭐든 다 달게 받아야죠)
메 : 그럼 좋아하는 건 따로 있으실까요?
나 : 해주시는 모든게 다 좋을거같아요
메 : 그럼 제 스타일대로 진행합니다~
나 : 아무렴요 ㅎㅎ

가볍게 시작을 하시는데 슈얼이 상당하십니다.
오일을 적절히 사용하며 슈얼들어는데 온몸이
붸붸붸베베베베에베베베 꼬이네여..

순간 이곳이 지상낙원이구나 생각했네요
중간중간 보내는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질않네요

서비스내용은 미쳐날때는바람에 기억이 혼미해 중간생략합니다 ㅎ(다들 아시는 내용이라)

그렇게 서비스 잘받고 동반뽀드득뽀드득도 해주시네요. 요런건 아직 익숙치않아 아직도 부끄하네요.
좋았습니다.

그렇게 즐빔하고 왔습니다.

또 시간날때 다시 재방 의사 있네요.
주저리 글 투척하고 갑니다.

개인적인 소견일뿐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 말 모두 맞는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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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 1페이지

프랭클린님의 댓글의 댓글

@ 사요나라데스
아 사요나라데스님 ㅎ
양산분이셨나봐용!!
전 아쉽게도 양산은 아니구 울산입니다 ㅠㅠ 본의 아니게 양산에 돌아다니네여 ..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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