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발길이… 촉촉 8

와이프랑 저녁시간 사소한 장조림 때문에 다투고 꿀꿀한 마음에 나의개인공간 붕붕이에 몸을 기대러같다… 자연스레 손에 잡히는 폰 부비를 나도 모르게 로그인 ㅋㅋ ㅋㅋ ㅋㅋ 초록색 간판 나의 시각을 자극한다 ㅋㅋ ㅋㅋ 피톤치톤 향이 풍길꺼 같은 이 편안함 오늘도 촉촉테라피. 너로 정했다!! 역시나. 카운터에 늘  변함없이 웃음으로 반겨주시는 실장님(반했어욯ㅎ) 추천 해달라하니 시아 관리사 추천을 해주었다 씻고. 온침대. 누워있으니 밝은 긴머리 그녀가  나를. 상콤하게 받아주넹ㅎㅎ 티키타카 완벽한 시아씨  오늘 당신 덕분에. 나의. 상처와.나의. 와이프를. 잊었습니다 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