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소 사라 삼방 후기 13

지난주에 미루었던 사라 삼방하고 왔습니다

오후 일찍 전화했는데 대기 시간 꽤 있네요;;

문열리고 보자마자 앵기네요 궁둥이 만지며 가볍게 키스..

목말라 냉장고 문여니 투리안 냄새와 바나나우유가 여러개ㅋㅋ

냄새가 꼬릿한게 좋으네요 사라가 같이 먹자고 했지만 안먹었어요 비싼걸 알기에(몬통임 맛남) 

엎드리고 있으니 재방때와 마찬가지로 쿠션이랑 얇은 담요 들고 옆에 자리잡네요 

오늘은 어깨 좀 받으려 했는데ㅋㅋ

태국어로 이빨 좀 까다보니 전투 딜 들어오는데 알아서 깎아주네요 오잉?ㅡㅡㅋ

이때다 싶어 "팽 막~" 날리니 째려 보네요 걍 콜했습니다ㅋㅋ

제가 태국, 라오스 여행을 많이해서 태국어 조금 합니다 대부분 매니져들 귀엽다면서 좋아하심

여행때 찍은 사진들 보여주니 사라집 근처랍니다 헐~ 2주쯤 머물렀던 국경지대에 살고 있었네요

사라도 집, 가족 사진들 보여주며 한국에서 돈 벌어서 집 다지었다며 자랑질 울집보다 더 좋음...ㅋㅋㅋ

이때다 싶어 라오스어 날려주니 아주 좋아 죽네요

한참 이빨까다보니 1시간이 넘어가고 있어서 급하게 전투 준비

사라는 여상에서 느끼나 봅니다 부르를 떨면서 동생넘 조여오면 피니쉬인듯 

사라 피니쉬 느끼고 저도 서둘러 발사~ 힘빠진 동생넘이 더 맛있다고 안놔주네요

삼방 전투는 제가 리드 당했네요 좆네요

정관에서 사라는 평타 이상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