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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 미미(Feat.1004 Mind)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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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가 주종이 아니다보니 발걸음이 자주 향하지는 않지만, 즐빔 후기도 자주 올라오고 궁금하기도 해서 예지를 볼려고 했으나 중간에 끼어들만한 시간 갭차이가..ㅠㅠ 

다음을 기약할려는데 미미도 정말 괜찮다고 하셔서 기대감은 잠시 내려놓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올라가봅니다

문열고 들어서니 얼굴은 다소곳 + 여자여자해 보이지만, 몸에는 그림이 여기저기 어그로를 제법 끌만큼 그려져 있더군요ㅎ  

전체적인 이미지는 성형삘은 좀 나지만 크게 부자연스러운 부분은 없었고, 치아를 보이며 웃는 모습이 약간의 보호본능을 일으킬만한 듯

그림이나 미드사이즈는 갠적으로 거의 관심밖 분야 이다보니 거부감&아쉬움 이런건 딱히 모르겠더군요

주간에 가서 아직 파이팅이 넘치는지 얼굴에 미소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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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화 후 바로 샤워실로 입성!!

유일하게 한 종목 빼고는 후기를 찾아보고 방을 보러가는 스타일이 아니라(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M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싶이 했는데 샤워서비스를 받다보니 침대위에서의 루틴이 대충 머릿속에 그려지네요ㅎ

꼼꼼하게 씻김을 받고 나란히 손잡고 전투장으로 입성해봅니다

시체모드로 잠시 몸을 미미에게 맡겨보니 꼼꼼하게 몸 구석구석 혀로 한번 더 씻겨주네요

그리고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바나나에서 R을 지나 밑으로 계속 내려와서 열심히 해주기는 하지만 이곳 또한 딱히 선호하는부분이 아니다보니ㅋ

예열이 어느정도 되기는 했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키스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보기로 합니다

빼는거 전혀 없이 와리가리는 가능하지만 앞선 보라에 비해서는 한층 차분한 느낌이랄까...

턴 체인지 해서 천연 윤활제 생성 위주로 집중공략 후, 입성 준비 완료~

느낌이 조금씩 살아나는듯 하지만 확실한 포인트를 찾기위해서 둘이서 가위, 뒤, 여상, 새우 등으로 여러 시도를 해봅니다. 서서쏴까지 별 무리없이 가능한 몸매였지만, 이번엔 참는 걸로 ㅎ

경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몰겠지만, 눈치가 제법 빠름을 느꼈네요

미미의 배려와 함께 좀 더 업글된 상태로 전투 재 돌입~~

좀 더 가벼워진 마음 가짐으로 배려에 보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봅니다

서서히 살아나는 리액과 함께 밑에서도 온기가 느껴지네요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아까와는 좀 더 다른 키스를 유지하며 원기옥을 계속 모아봅니다

분명히 나름 힘든부분도 있었을텐데 얼굴에 찌그러지는 표정 전혀없이 열심히 서포터 해주더군요

곧 얼마 지나지않아 시원하게 방출!!

 





거의 시간을 꽉 채우다싶이 해서 미안한 마음에 샤워는 집에가서 하려는데, 

"오빠, 샤워 안해요?"

"괜차나 집에가서 해도 돼ㅋㅋ"

"아직 손님 바로 없으니깐 빨리 샤워하러가요ㅡㅡ"

"......"

샤워도 안하고 빨리 나가려고 한다고 혼났네요;;

그래도 맘이 안 편해서 최대한 빨리 씻고 나가려니

서두른다고 2차 혼남ㅋ

목이 타는걸 느꼈는지

미미는 제로 콜라를 저에겐 냉장고에 일반 콜라를 건네면서

천천히 다 마시고 가라고...

이건 뭐 얼굴보다 마음이 더 착한거 같더군요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내뱉는 말이라 미안함&감동이 더 크게 와닿더군요

잠시 이야기좀 나눠보니 일한경력도 짧은것 같진 않던데

고인물같은 마인드는 전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아직 유리,소영이는 보지 못했지만,

지인에게 전해들은 말로도 마인드는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던데..

갠적인 견해지만 이건 교육을 진짜 시킨다고

이렇게까지 될 경우는 정말 드물것 같네요

솔직히 전투적인 부분에선 크게 기억이 남는건 없지만

마인드적인 부분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P.s

밑에 샤워서비스에 관한 후기글을 잠시 보았는데,

본인은 샤워서비스에 딱히 기대감도 없고 비중을 두진않지만

(차라리 그시간을 베드에서 보내는게 만족도가 훨씬 높은편ㅎ)

이 부분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미미 뿐만 아니라 다른 M들한테

본인의 취향을 어필한다면

진짜 마인드 안 좋은 언니가 아니고서야 

어지간하면 다 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케바케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해주는 언냐갸 좋겠지만요ㅋ

틀에 짜여진 코스보다 조금씩 뭔가 만들어가는 재미도

맛들이다보면..ㅎㅎ




#총  평#

나이에 비해 눈치가 제법 빠른 친구

전투중에 단연 돋보였던 배려심

얼굴도 착해보이지만 마음은 훨씬 더 착함

요즘은 정말 이쁜애가 더 착한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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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 1페이지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nobbaguu
감히 교주님을 제가 교육이라뇨ㅋ
점찍어 놓으신 언냐나 땡기는 언냐는 계심니꽈?ㅎㅎ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증산가이
아이고 이게 누구십니까
기숙사 vvip 증산가이님 잘 지내시죠?
도장깨기는 다 하셨나요~~
원래 타이가 주종은 아닙니다ㅋ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vip매니아
라임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신가 보군요ㅎ
행복한 고민에 빠지셨나봅니다
이번주도 즐비빔 하시길 바랍니다ㅋ

좃집님의 댓글

프라임님 기대하지 못한 즐딸을 하셔서 축하드리
구요 내상없이 즐딸만 하기를 바랍니다.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좃집
초즐달 까진 아니였지만, 정말 기대치없이 아무생각없이 갔을때가 즐달 확률이 높더군요ㅋ
좃집님두 즐달 하시길 바랍니다~~

바다로간아이님의 댓글

ㅋㅋㅋ예상하지 못한 매니저를 보셨네요~ 음료 5종 세트는 어디가고 콜라가,,
스마일걸~그래서 이번주는 어디 가십니까~~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바다로간아이
제 접견 리스트 언냐들 예상하고 다니십니까ㅋ
5종셋에 콜라는 없었나...
이번주는 님하 가는곳으로 갈 계획입니다만...

타이야놀자님의 댓글

햐~ 오늘 바쁘네 이제사 봤네 ㅋ
들은 내용 글로보니 또 새롭네
시체족분들  m 이 부족한부분 있으면 얘기해서 해달라면 되지 그말이 그렇게 어려운가....
라임 m 들 마인드는 다좋은듯
예지보러 가야하는데 잘안가지네 시간압박이 원인인듯
추천박고갑니다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타이야놀자
오늘은 마니 바쁘신가 봅니다ㅋ
마인드는 다들 좋을듯 싶은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ㅎㅎ

타이야놀자님의 댓글의 댓글

@ 프라임
오늘부터 온산 1달파견
어제 오전하고 끝나서 캔디 또 보고옴
첫손 이라 크림파이 나옴
가스나 ㅋㅋㅋ 웃김
담부터 모니터로 내확인되면 문개방 이벤트 해준다함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타이야놀자
이젠 울산쪽 블루오션 조금씩 개척하시겠군요ㅎ
문개방 이벤트ㅋㅋㅋ
부럽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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