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유리M-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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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쉬는날이라 아로마,스포츠로 하루를 마무리할려고 부비를 보고있었다.평소같으면 부산에 있는 샵만 고집하는데 양산에 살기도 하고 양산 물은 어떤가 궁금해서 부비 집중구경에 들어갔다.후기도 다 챙겨보고 1시간 가까이 되는시간을 부비만 뚫어져라 보면서 고민한 끝에 양산 꽃집으로 정했다 평소에 내상 각종 퉁순몬순이 에일리언 개박살 나오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매니저보고 쉬라하고 혼자 휴대폰하다 올정도로 매니저 사이즈에 예민한 편이다 그래서 내상입은 가게는 리스트를 정리해서 다신 안 갈 정도로 꼼꼼히 내 유흥생활을 관리한다.그런데 오늘 꽃집 굉장했다..유리 매니저 첫인상 보자마자 돈 벌었다 싶더라 13만원이 아니라 20만원이었어도 재방 의사있을거같다.ㅁㅅㅈ는 내 몸이 항상 많이 뭉쳐있는터라 그냥 쏘쏘였다.그 어떤 매니저가 했어도 그냥 그저그랬을거다 근데 ㅅㅂㅅ는 말 안된더라 진짜 이게 말로 표현이 안된다 직접 받아봐야지만 알수있다 외모도 진짜 내가 본 똠양꿍중에 제일 이쁘다 몸매는 원탑이다 난 평소에 국산만 고집한다 똠양꿍 마라탕 질색한다.오늘 그 편견이 깨졌다. 진짜 처음본 그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대접받는 기분이고 얼굴볼때마다 심장 콩닥거리더라 내가 ^^ㅣ발 이래서 유흥을 못 끊는다.다정도 후기 많더라 다음엔 다정으로 픽해봐야겠다.유리야 그리고 넌 이제 내 월급루팡이다 지명이다..

후기당첨 꼭 되서 또 보고싶다 유리야 너무 행복하고 짜릿한 즐달이였다. 참 실장님도 진짜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너무 좋더라 일때문에 자주는 못가지만 시간날때마다 찾을거같다. 사랑한다 꽃집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