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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타이 멀티 (마인드 VS 국민누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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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서 평균 비주얼이 한층 다운된건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끊임없이 물갈이 교체시기가 짧은 샵

이정도면 사장님의 매니저 수급능력도 정말..ㅋㅋ

뉴페킬러 까진 아니더라도 NF만을 원하는 분들에겐

아마 최적의 업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ㅎ

전에도 몇 번 언급한적 있지만,

본인 1순위는 사이즈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방문 이유와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암튼, 갠적으론 다양한 매니저들을 쉽게 접할수는 있지만

간혹 충분히 재방 매리트가 있는 M들이

금방 떠나버릴때는 아쉬움이... OTL 

한 두명 더보고 모아서 적을려다가

그때쯤이면 쓰레기같은 기억력 덕분에

본 순서대로 적어봅니다~

이번에도 평소처럼 궁금증만 살포시 안고

가벼운 마음으로 두 명 다 보고 왔습니다




1.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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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본인은 사이즈가 1순위가 아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서 보는 순간

방보러 다닐때 내려놓고 가는 제가 봤을때도

외모에 대한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더군요

또한 스킨에 트러블도 제법 많습니다...

와꾸파 분들은 거의 내상에 가까울수도

아마 외모를 어느정도 보시는분들에겐

아쉬운 생각이 분명히 들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매는 스탠다드에 가까운 체형

하지만, M 스스로가 본인을 잘 아는지

입실한지 5분이 채 안 된 시간이었지만

잼나게 비빌수 있을듯한 냄새가 계속 올라옵니다

농담 반 장난 반으로 툭툭 드립을 날려보는데

돌아오는 메아리가..ㅎㅎ


들어올때부터 마사지받을 생각은 1도 없었기에

가볍게 패스하고 머릿속엔 온통 드립칠 생각뿐ㅋ

어떻게하면 한시간을 알차게 보낼까하는 생각에

순간 머릿속이 잠시 복잡해 집니다

1단계 대충 큰 그림을 그리고 

2단계 구체적 계획을 잡고

3단계 미션 클리어를 위해 실행


평소에는 이런생각들은 거의 해본적이 없지만

왠지 모르게 잼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씩 리드해가니 서서히 잘 따라와줍니다

Skin by Skin으로 시동걸어서

Lip to Lip으로 예열시킨후

악셀 밟을 준비해 봅니다

선공 들어갔다가 잠시 턴 넘겨주니

이어받아서 위에서 제법 잘 뛰어놉니다ㅎㅎ 

비비고~ 돌리고~ 내리쳐가면서~

물만난 고기처럼 휘젓고 다닙니다

체력도 제법 조은듯 하고

무엇보다 즐기는게 느껴져서 좆네요ㅋ

이 날따라 무슨 삘을 받았는지

이리저리 제법 옮겨다니면서

나름 바쁘게 움직였던 기억이...

마무리는 역시 최애포즈로 각잡고

이리저리 맛을 음미해가면서

쿨하게 마.무.리



# 3줄 요약

외모&피부의 아쉬움 (와꾸파 우회)

활어는 볼 수 없었지만, 재미는 Good

일 잘하고 마인드가 일품이었던 M











2.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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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사진포스와 대모 라는 프로필 설명에

꽂혀서 급 궁금증을 가지고 바로 달려가봤습니다

동명이인 이지만 이름 때문인지

예전 부산 로드샵의 애니처럼

멀티 플레이어일수 있을지도 궁금하더군요ㅎ

사진으로 봐선 체형이 제법 있을줄 알았는데

실제로보니 예상보단 살이 많진 않더군요

코로나 걸려서 먹고자고 계속하다보니

급격하게 살이 너무 쪘다고...

프로틴 먹어가며 열나게 다이어트 중이랍니다ㅋㅋ

본지는 며칠 안됐지만, 사실 기억에 남는건

몸매보단 텐션이...


입장 순간부터 한층 업되어있는 텐션으로

저한테 역으로 뻐꾸기 남발 하면서

자연스레 다가와서는 잠시 클럽에 온것마냥

앞뒤로 부비부비를 나름 맛깔나게 보여주더군요

'원래 이렇게 텐션이 높은 친구인가?'

'오늘 무슨 날인가?'

잠시 생각을 뒤로한채 자연스럽게 맞받아쳐줍니다

장난끼가 급 발동해서 은근슬쩍 화장실로 유도하니

아차 싶었는지 그제서야 다시 정신줄을..ㅋㅋ


혼자 샤워하고 나와서 잠시 얘기좀 나눠보니

김해 로드샵에서 3년경력에

초이스도 넘버원이었다고 나름 자기 PR을 합니다

이번엔 어차피 마사지 실력도 살짝 궁금해서 왔기에

맛보기 정도만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자세 잡으니

뭔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분명히 결을 짚을줄도 알고 누를줄도 아는데

미친놈의 텐션때문에 제 실력 발휘가 안되는듯ㅎ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도 서로 아이컨텍 계속하고

둘다 입은 쉬지를 않고.. 이건 뭐 ㅋㅋ

진짜 침묵상태에서 받으면 마사지는 제법 할듯 합니다

근데 그보다 국민누나가 자주 소환되네요

등판 받다가도 쌩뚱맞은 타이밍에 쓰윽~

거의 30초?1분? 간격으로 

계속 동생놈에게 일어나라고 잠을 깨워보지만  

딱히 쉽게 깨어날 기미가 안보이자

" 오빠~ 할아버지야?^^ "

" 뭐라고 ㅡㅡ? "

" 왜 안 일어나?ㅋㅋㅋ "

" 아놔~~ㅋㅋ "

약간 삔또(?)가 상했는지

좀 더 쎈걸 보여준다면서 시전해주더군요ㅎㅎ

본인은 딱히 취향이 아니지만

질게에서 누나를 애타게 찾고 조아하는분들에겐

충분히 볼만한 매리트가 있을듯 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둘이 놀다보니

타이밍을 뺏겨버려서 

숙희누나는 찾았지만 아영누나는 찾지를..ㅠㅠ

맛집일지 아닐지는 아직 확인을 못해봤지만

김해에선 나름 유명했던 M이라고 ㅎㅎ



# 3줄 요약

시체족들에겐 약간 부담스러울수도 있을법한 텐션

케바케일수도 있지만, 국민누나 마니아 분들은 만족하실듯?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수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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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개 / 1페이지

타이야놀자님의 댓글

미소는 평소 사이즈 내려놓고 다니는데도 아쉬운 모양이네요
마인드 로 손님을 미소짓게 해야할듯
애니 는 텐션이 장난아닌듯
숙희 언니 나가있고 아영 언니 들어왔어야 하는데 ㅋ
마사지 실력 이 궁금하기는 하네요
잘보고 추천박고갑니다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타이야놀자
미소는 본인 스스로를 잘 아는거 같더군요ㅋ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을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애니는 텐션도 텐션이지만 아영언니를 마주치지 못한게 아쉽네요ㅜㅜ
마사지는 제대로 하면 정관에선 원티어 정도될듯 싶더군요ㅎ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바다로간아이
하드코어족은 글쎄요...
주말마다 금달하는 님하가 더 대단하십니다~~~
썩겠습니다ㅋㅋ

휘낭시에님의 댓글

국민누나가 뭔가 하면서 보다가...
뒤늦게 이해했네요 ㅋㅋㅋ
역시 저에게는 미지의 세계라서 어렵긴 하지만
마인드파인 미소M의 적극성과
애니M의 텐션만큼은
글 너머로도 팍팍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OffWhite
저는 아무리 사이즈 괜찮아도 맛 없으면 내상에 가까운 수준이라ㅎㅎ
오피는 너무 틀에박힌 느낌이라 만들어가는 재미도 전혀 없다보니ㅋ
취향 차이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타이야놀자님의 댓글

오 연속당첨 좋아
또 멀티 후기 가즈아
애니 ㅎ 아영 누나가 ㅋㅋ
경련... 재미있던데
그부분 확인 못한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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