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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오피 VS 타이마사지...........가성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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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질게에서 비슷한 질문글을 본적도 있고, 밑에 딜에 대한 후기도 보이길래 후기 밑에 댓글로 적을려다 내용이 제법 길어질거 같아서 따로 글 올려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타 후기글처럼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우선, 오피와 타이... 금액을 비롯하여 시스템상 다른 종목이죠

하지만, 겹치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기에 어느정도는 비교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교에 들어가기전

최우선 순위가 사이즈인 분들은 무조건 오피로

인증의 거부감&두려움이 있으신분들은 무조건 타이로

이건 선택의 여지가 딱히 없다고 느껴집니다


타이를 다니시는 분들중에서는 최우선순위가 각자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비주얼, 마인드, 가성비, 숙희누나, 마사지, 해피타임 등등...

최우선 순위가 비주얼인 분들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타이보단 오피가 속편하고 나으실듯 하네요

가성비가 최우선 순위가 되려면 딜을 할 줄 아는 본인의 능력이 어느정도는 충분히 뒷받침이 될때 성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지나) 또는 여러번 재방을 통한 매니저와의 친밀감 형성을 통한 경우도 있겠지만

그외에는 순수 본인 능력제가 맞다고 봅니다.

타이 좀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시는 국룰 3,5,7 or 8(10) 다들 아실겁니다

어차피 태국언냐들은 본인 사이즈 이런건 전혀 생각없이 무조건 동일 금액이죠

이미 수습 불가인 상태라서 

"니가 왜 그 금액이냐?"

"딴애는 OO이다"

이런 아무 효과없는, 

아니 오히려 반감만 더 일으킬 말들은

안하느니 못하는 셈이되죠

한마디로 그냥 대화가 안된다고 보시는게 속편하실겁니다

어차피 처음에 부르는 건 다 언냐들 마음이고

그 이후에 할 지 말지 판단을 하는건 각자 본인 자유입니다

비싸게 부른다고 원망을 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즉, 다시 말해서 타이에서 가성비가 성립하기 위해선

국룰에서 본인 스스로 만족할만큼 다운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비로써 가성비가 좋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을겁니다

반대로 국룰에서 딜이 안되면 오피랑 별반 차이가 없죠

오히려 오피가 훨 나을수도...





그럼 딜은 도대체 어떻게 하냐???

이건 딱 정답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기에

말빨, 타이밍, 방분위기 조성, M 캐치능력, 케바케 등등 수많은 변수가 있고 다양한 이유들이 있기에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딜이 실패할 확률을 낮춰주는 조건등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타이나 오피를 오래 다녔다고 딜을 잘보는것도 전혀 아니고, 반대로 경력이 짧다고 해서 무조건 딜을 못하는것도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력이랑은 크게 상관없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노력 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정말로 원하는것이 있다면 이루기위해 최소한의 노력이나 도전은 충분히 해 볼수 있을것입니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목표를 낮게 잡아서 이루다보면 성취감도 제법 생기고 흥미도 많이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신감도 제법 생기고 욕심도 조금씩 생기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기도 모른사이에 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되면 만족도도 제법 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런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 사람은 유흥경력이 10년이든 20년이든 아무의미 없다고 봅니다

딱 짜여진 틀에 그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처음이나 20년뒤나 별반 다를게 없을것입니다

매니저는 다르겠지만 항상 똑같은 루틴대로의 방을 보고나오는 생활의 반복일 뿐이겠죠

물론 본인 스스로 거기에 만족하니깐 시도 자체를 전혀 안해볼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타이를 다니는 이유가 가성비도 있겠지만 만들어가는 재미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오피에서 하는 어지간한 서비스는 충분히 다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취향이 샤워서비스나 X까시 이런것들은 전혀 취향이 아니라서 딱히 시도를 하지 않을 뿐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시도해보고 싶은것이나 받고 싶은것이 있으면 즉흥적으로 생각해내서 받아내는 편이기도 합니다.

오피처럼 코스부터 금액까지 딱 짜여진 정해진 틀 그안에서 노는게 재미가 없기도 하고 인위적인 그런 분위기 자체가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선호하지 않는편이라...

자랑질 이런 의미는 정말 1도 없으며, 단지 타이의 매리트에 대해서 잠시 말하다보니 글이 이상한 쪽으로 빠져버렸네요



잠시 지나와 사라만 비교를 해보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성비만 놓고 따져봤을때 

사라보다 지나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 반대 입니다

이외에도 아직 할말은 더욱더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결론은, 

타이에서 가성비를 찾으려면 본인의 딜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된다

물론 멀티샷이나 다른 부분에서 만족도를 찾으실수도 있을것입니다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다른사람이 틀린것이 전혀아니며 

본인이 무조건 맞다고 볼수도 없을 것입니다

유흥은 각자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니는게 맞다고 봅니다



생각나는대로 필터링없이 계속 적다보니 

문맥이 안 맞거나 글이 불편하셨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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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 1페이지

바다로간아이님의 댓글

정해진 틀이 없는..만들어가는 재미!
정답은 없죠! 계획대로 되지 않는것도 살아가는 재미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그래서 님하~제 1:1 PT차례는 언제죠?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바다로간아이
아놔... 님하 때문에 밑에 님하도 글의 포인트를 전혀 파악못하시지 않습니까ㅋㅋ
PT는 거기로 3잔들고 오십시요!!
간만에 터지신듯?ㅎㅎ

타이야놀자님의 댓글의 댓글

@ 바다로간아이
수강료 가 비싸 마이 비싸
일타 강사 수준인디
프라임 school  1기 졸업생 이 나인데
졸업 하면 hand free 는 수시로 들을수 있음
수강신청 해보삼
우등생 에게만 주어지는 스크릿 강의는 끝장남
세분화 되어있는 과목들이 있음 ㅋㅋ
나는 턱걸이 졸업이라 해당사항 없음 시크릿 강의 못들음 ㅠㅠ

바다로간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 타이야놀자
요즘은 강의 안하시던데요,,항상 조수석에 앉으셔서 담배한대씩 피시며 휴대폰 정독만 하셔서,,마x 하이x 부x,,
한숨만...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바다로간아이
님이 들으실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으신거 같아서 딴짓거리 좀 했습니다만...
그나저나 하드후기는 언제 풀어주십니까!!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타이야놀자
핸즈프리 같은건 이제 거의 마스터수준 아니십니까ㅋ
별 의미는 없지만...ㅎㅎ
조만간 새로운 개척하시러 곧 가시겠는데요ㅋㅋ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nobbaguu
글쓴 의도는 타이의 매력 전달이 전혀 아닌데 급하게 주저리 적어서 그런건지 아님 파악을 제대로 못하신듯 하네요ㅋㅋ
뚫는건 전 아마 힘들지 싶네요ㅋㅋㅋ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판포유
감사합니다 ~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ㅋㅋ
모모후기 마지막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던데요ㅎ

그저그래서님의 댓글

좋은말씀이신거같아 정독하고 갑니다.
저에게 필요했던 답을 해주시는 글같아서 도움이 될듯합니다.
프라임님 감사합니다!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그저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그걸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좋게 봐주서서 감사합니다~~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힐튼
충분히 되실듯 한데요?ㅎㅎ
강의라뇨.. 그냥 혼자 주저리 해봤을 뿐입니다ㅋㅋ
그나저나 저도 차 한번 구경해보고 싶습니다~~

리비도22님의 댓글

와우 글솜씨 좋으신 분
또 발견!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제막 발을 디뎌 봤는데
캔디 봤네요
그럼 지나보고 사라도 보면
그 다음 추천해 주실 분이 또
있을까요? ^-^;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리비도22
우선 지나랑 사라 먼저 보시는게ㅋㅋ
사람마다 취향이 틀려서.. 제가리비도님의 스타일을 모르니 추천을 드리기가...

리비도22님의 댓글의 댓글

@ 프라임
그렇네요
착착 가보고 느끼는게
빠르겠지요 ㅎㅎ
처음은 근데
그런 거 있잖아요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망감같은 내상아닌 내상 그걸 줄이려고
발품 팔아서 알아보고
가는든요 좋은 점도 나쁜점도 골고루 알아야 진짜 정보인듯요
답글 고마워요~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리비도22
지나같은 경우는 거의 내상을 입을일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지나 첫후기를 쓴지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예약이 널널하지 않다면 검증? 이런건 충분히 끝나고도 남았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리고 롱타이 제법 다니시는것 같던데 타이좀 다녀보셨으면 어느정도는 충분히 이해하실수 있을듯하네요

타이는 오피처럼 금액이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니다보니 그냥 편하게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접 가보시고 매니저가 별로 이거나 딜이 안된다거나 이런경우는 그냥 마사지만 받고 가볍게 나올수도 있는거구요

실망감? 내상을 줄인다?
이건 무조건 2부를 염두해두시고 말하시는거 같은데, 아시겠지만 타이는 오피처럼 마사지비용을 제외하고 정해진 금액이 없습니다
그건 당사자와 m간의 문제기 때문에 금액같은경우도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케바케라는게 존재할수 밖에 없어요
매니저가 로보트가 아닌이상 모든손님에게 똑같은 루틴으로 대할수는 없으니깐요
후기 작성자와 보는사람의 스타일이 전혀 똑같지 않기때문에 정보력? 이런게 제가볼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이리저리 알아보고 나름 정보를 얻고 기대감을 안고 가는순간부터 즐빔의 확률은 현저히 낮아질수 밖에 없을겁니다
예상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실망감이 바로 올수밖에 없겠죠
좀 더 심해지면 내상 수준까지...
그래서 제가 후기는 매번 참고용으로만 가볍게 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거구요.
생각이 많아질수록 계속 신중에 신중을 가하게 되고 최대한 정보를 찾아볼려고 노력하시게 될겁니다

롱타이 다니시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한두번 다니시다보면 제말을 아마 어느정도는 이해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대감은 내려두고 궁금증만 가지고 도전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특별케이스인 매니저말고는 거의 모든손님에게 똑같은 매니저는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리비도22
예약만 되시면 지나 먼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안전빵 입니다ㅋ

휘낭시에님의 댓글

미지의 세계(?) 두 곳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정성어린 비교글에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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