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후기
조회 : 1291 , 추천 : 13 , 총점 : 1421
분류 아로마

순한맛❤️ or 매운맛❤️ 뭘 원해??? (Feat. 루나타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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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PR을 보던 중 보자마자 궁금증이 살포시 들더군요

프로필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ㅎㅎ

애니를 시작으로 미미도 나름 괜찮았기에

이번에도 역시 궁금증만 가득 안고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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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주면서 살갑게 맞이해 줍니다

무더운 요즘 날씨와 어울리는

시원시원한 전투복장은 일단 좆네요ㅋ

프사와 씽크율은 거의 별차이 없어보입니다

머리색깔부터 시작해서 몸매 거의 흡사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좀 나눠보니

매일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를 하는 언냐 인듯

다만,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은 확실히 느껴집니다ㅎ

어차피 이 부분은 다 예상을 하고 갔던 부분이라

크게 의미는 없었던거 같네요



이미 샤워는 하고 왔지만

가볍게 잠시 씻기위해 탈의를 하는데

옆에 딱 붙어서있길래 뭐하나 싶었더니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을때 마다

받아서 옷걸이에 차곡차곡 반듯하게 걸어줍니다

순간 머릿속에 누군가가 살짝 떠오르더군요

이런거 안해도 된다고 몇 번 말했지만

기여히 하겠다고 대기하는중 ;;

그래, 내가 졌다ㅋ




가볍게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이야기를 조금씩 더 이어나가다가

서서히 방향 전환을...

1차 조율과정에는 원스텝밖에 선택권이...ㅠ

뭔가 싶었더니 마술에 걸려버렸다고 OTL

그러면서 Touch까진 그냥 해준다길래

핸즈프리 해줘도 안 된다고!!

그러면서 뻐꾸기 & 타린이 신공 으로

2차 조율을 큰 어려움 없이 성공ㅎ



딱히 느낌있는 스킬은 아니지만

동생놈을 제법 오랜시간 이뻐해줍니다

다시 올라올 기미가 딱히 안보여서 강제소환!!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무런 예열을 못시켰기에

인공윤활제 첨가를 하려는걸 끝까지 저지 후

열심히 조금씩 조금씩 부비부비 하면서

들어갈 준비를 끝낸후, 입성 완료

근데 뭔가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윤활작용은 충분히 되는듯한데

빨간맛이라서 그런가?ㅎ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이젠 익숙해 졌는지

무난하게 방출할 각이 느껴집니다

언냐 반응도 같이 올라오다보니

동생놈은 눈물을 뚝뚝뚝...









#총 평

나름 자기관리 하는 언냐

은근 느껴졌던 하녀 모드

어느정도 적용된듯한 빨간맛

다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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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개 / 1페이지

타이야놀자님의 댓글

빨간 떡뽁기 보다 허연 오뎅이 좋은데 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매운맛(빨갱이) 가 쳐들어 오지는 않았나 보네요
프사 랑 거의 비슷하다하니 나이만 감안하고 가보면 되겠네요
ㅊㅊ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타이야놀자
저도 오뎅이 더 좋긴 합니다ㅋ
나이보단 맛집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한 부분이다 보니ㅎㅎ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긴손톱이좋아
나이가 좀 있어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할줌마 수준까진 아닙니다ㅎㅎ
위추는 아니시죠?ㅋ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복면자객
복면자객님도 항상 즐빔 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추천 감사드립니다

인생대박님의 댓글

몇몇 모르는 용어들이 있어서 이해가 살짝 안되지만 즐달하신느낌은 듭니다 ㅋㅋㅋ
좋은하루 되십시오!!

휘낭시에님의 댓글

운동하며 관리하는 여성은 아름다운 법이지요
옷 하나하나 받아주는것부터 시작해서
빨간맛이었지만 즐거웠던 폴리M 후기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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