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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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타이푸라민☆반갑~수아❤️ (Feat.정관에 부는 바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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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정관 타이샵 분위기가 시들해지는듯한 와중에

최근들어 신규업소들이 조금씩 생기는거 같네요

비록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활성화가 더 되었으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정관쪽에 타이샵 매니저들의 선택의 폭이 좁은것도 있고

예전의 주종목에서의 재미도 조금씩 느끼고 있다보니

발걸음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ㅎㅎ

그러다보니 궁금해지는 M들이 조금씩 생겨난듯 하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궁금증이 들었던 수아로 Pick~!!

시간 맞춰서 익숙한 곳으로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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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순간 약간의 어색한 기운이 맴돌았지만,

그것도 잠시 말문좀 트다보니 

싱글벙글 잘 웃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M이 누군지 잘 몰랐던..ㅋㅋ

집에서 나름 깨끗하게 씻고 왔지만

가볍게 샤워를 마치고 베드에 엎드려봅니다

K-POP을 조아하는지 빅뱅의 노래가 계속 흐르고

잠시 눈을 감고 몸을 잠시 맡겨보니

폰 질, 한손 신공 이런거 일절X

묵묵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크게 시원하다는 느낌은 딱히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다는건 느껴지더군요

제 기준으로 정관에서 받을만한 정도는 되는듯ㅎ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갑자기 고개를 획 돌려서 쳐다보니

깜짝 놀랬는지 뒷걸음질을..ㅋㅋ

얼굴을 자세히 요리조리 살펴보니

M은 영문도 모른채 눈만 깜빡깜빡..ㅎ

조금씩 기억이 떠오르는듯 합니다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니

곧 잘 대답도 잘하더군요~

아... 너였구나!!


보통 아무 생각없이 제휴&비제휴 샵을 다니보다면

간혹 전에 봤던M을 다시 볼 경우가 종종 있죠

이건 아마 저뿐만 아니라 다들 한 두번쯤은

아마 경험이 있으실듯 하네요

약간의 한숨이 나올 경우도 있고...

나름 반가움을 느낄 경우고 있고...

저같은 경우 수아는 후자에 가까웠습니다

왜냐??? 이 앞전의 기억이 괜찮았기 때문이죠

이번이 총 세 번째 만남이었습니다

첫번째 만남은 부산의 모 샵에서

두번째 만남은 타지역 모 샵에서

세번째 만남은 여기서ㅋㅋ


솔직히, 첫만남때는 재방의사가 전혀 없었는데

두번째 만남때는 정말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과연 이렇게까지 달라질수가 있다고?

그땐 제법 많이 놀랐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보니 앞전과 크케 달라진게 없더군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ㅎㅎ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다보니

수아가 먼저 이야기 하더군요

여기에 온지는 얼마 안됐지만

문캔도 두어번 있었다고..ㅎㅎ

대화스탈이 참 솔직하고 쿨한 스탈입니다

필터링 전혀없이 시원시원 합니다

아마 문캔하신 분들의 기억속에는

변화전의 모습이 남아있어서 그럴듯 하네요

사이즈로 문캔할 사이즈는 전혀 아니니깐요

저도 아마 변화 후의 모습을 알지 못했다면

문캔을 잠시 망설였을지도?ㅋ

하지만 저는 달라진 모습을 이미 경험했기에

그럴이유는 전혀 없었던거 같네요

오히려 반가운 마음도 제법 들었습니다

두번째 봤을때의 후기는 다른게시판에 있으니



그 동안 안부인사 부터 시작해서

이야기보따리를 어느 정도 풀어나가다가

묘한 분위기를 잠시 연출해보니

약간 새침한듯 하면서도 잘 따라옵니다ㅋ

여기서도 참 쿨한 성격은 한 몫 하는듯!!


어느 정도의 말도 귀담아 들을 줄 알고

배려심도 제법 보였기 때문에

매너있게만 다가가면

쉽사리 실망시키지는 않을 듯 합니다


두번째 봤을때의 후기는 다른게시판에 있으니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찾아보시면 될듯 하네요ㅎㅎ 







# 총 평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  

사람도 맘 먹으면 변할 수 있다

라는 진리를 몸소 증명시켜준 그녀


살짝살짝 보였던 애교와 눈웃음


털털하고 Cool한 성격의 소유자













P.s

끝나고 나와서 사장님과 잠시 이야기좀 나눠보니

성격도 참 호탕하시고 대화가 잘 통하더군요

피드백도 먼저 물어봐주시고 잘 받아들이실 듯 

당장 앞만보고 하는게 아닌

멀리 보시고 잘 이끌어 가실듯한 느낌이ㅎ











# Episode

후기와는 별개의 내용이지만,

요즘 정관에 희안한 소리가 떠도는거 같네요

저를 비롯하여 몇몇 분이 그런듯 합니다

솔직히 정관에 타이샵을 가리지 않고 다니지만

최우선순위가 M을 보고 가는것이기때문에

업소에 대한 편견이나 이런건 전혀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괜찮게 보고있던 곳들에서

응대부터 시작해서 좀 어이가 없는 부분이 제법 있네요

저한테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신건지

제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

저도 주위에서 자꾸 들리는 소리고 있고

하다못해 M한테서도 기가막힌 소리도 들리네요...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들과

뒷통수 맞는 느낌이랄까

시작점이 어디서 부터인지,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100% 알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짐작은 충분히 되는듯 합니다

솔직히 지금 심정이 어이없고 좀 당황스럽네요ㅋㅋ

후기에서도 몇 번 언급한적이 있는데

저는 타이를 갈때는 진짜 마니 내려놓고 다니는 편입니다

장점만 보고 가려다보니 맘편하게 갈 수 있는거겠죠

사람마다 각자 내상의 기준이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내상이라고 생각해본적이 거의없네요

만약 해피타임에도 처음에는 시도를 해보다가도

조율이 안되면 저는 조용히 그냥 나옵니다

무조건 해야된다는 강박관념도 전혀 없으며

그렇다고 M을 원망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본인과 안 맞는다고 그 M이 다른사람들과도 안 맞는건 아니기에

내상이라고 전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상기 같은건 전혀 쓸 이유도 없는거구요

물론 쓴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 상식선에는 더더욱 참 이해가 안되네요

제 나름대로는 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됐지

피해를 드린적은 딱히 없는걸로 생각하는데

저의 어떤부분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빙빙 돌리지 마시고 솔직하게 다이렉트로 직접 말하셨으면...

저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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