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바 춘향 양산은 원래이럼???... 18

창원후기는 엄청 쓰고 김해 한번 쓰고 뭐 딱히 다른곳 가도 

별 내용 적을게 없어서 안적는데 이분은 안적을 수가 없네요

부산도 뭐 딱히 좋은지도 모르겠더라구요 ?

제대로된 업소를 안가서 그렇겠지요 뭐 ㅎㅎ

쭈쭈바 춘향 

160 B 20후

양산 첫 방문은 쭈쭈바 

창원에서 예약하고 겁나게 달려 폭죽축제?

들으며 달림 도착 신도시라 그런가 주변 상가들이 텅텅

옆 앞 뒤 무슨 테라피 밀집구역

주차장 박아놓고 올라감

일찍 올라감 대기 시간 좀 지나도 대기

뭐 그럴수있지

실장님 ? 사장님 ?

누군진 모르지만 귀엽게 생긴분 안내를 받고 입장

가는길에

흰색 고양이 매니저도 보고

씻고 기다림

벨 누르니 

검은색 고양이 머리띠를 쓰고 들어오심

하이텐션 미친 하이텐션

오자마자 v하며 말하심

“​오셨사옵니까 오늘은 몸좋은 사람들 잔치인가 꺄르르“

(저 돼지임)

“예??”

첫인상 오 생각보다 외모는 굿

B인가 무튼 뭐 그저그럼 하체가 이쁘심

일본 말 개잘함

“혼또니 다매다요 아앙”

이러심 

돌아버림

머리아픔 ㅋㅋ

근데

웃김

재방 의사

충분 ㅋㅋ 담에 양산을 온다면 ㅋㅋㅋ

저 말인지 모르겠는데

뭐 일본말 잘아시더라고..

무슨 대화를 주고 받은지 기억도 안남

한시간동안 어이가 없어서 웃기만함

내상기가 아니라 텐션이 집중을 못하게 만듬

재미가있었음 다음에 온다면 다시 웃으러 갈지도 ㅋㅋ

뒷판 뭐 이리저리 꾹꾹 나쁘진 않음

내 힙으로 손 지나가면서 매님이 이러심

“하이패스 출발요~”

진짜 돌아버리는줄

앞으로 돌아서 위에서 ㅂㅂ 하는데

배님 앞에 거울이 보임 거기 보면서 이러심

자기 얼굴을 보면서

“오늘의 나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소리도 찰짐 우리 이모 처럼 웃어 돌아버림

그만 좀 하라고 해도 멈추질 못해

싫다기 보다 웃겨서 광대가 아파서 그만좀 했으면 ㅋㅋ

대문자E 확실함 

재미난 한시간 이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