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ㅜㅜ 내 똘똘이❤️ 좀 그만 괴롭혀~~!! (Feat.허니타이 제니M) 82

재방을 잘 안하는 편이다보니

요즘 정관을 오게되면

찾게 되는곳이 거의 정해져있는듯 합니다

우연찮게 이번에 보게된 언니는

프로필 사진도 제대로 안 보고 갔었지만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기에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올라가봅니다~

# 외 모

나중에 방을 보고 나와서

제대로 프로필 사진을 보니

실물과는 좀 다른 이미지?ㅎ

생글생글 잘 웃어서 실물은 귀염상인데

사진에선 딱히 그런느낌이 안 드네요

개인적이론 사진보단 실물이 나은듯

# 몸 매

프로필 사이즈와 크게 차이 없는듯

상체에 비해 하체가 살짝 통통

어느 샵에서나 쉽게 볼 수 있을듯한 체형



# 성 격

착함과 귀여움의 조화

텐션도 어느정도 있으며

중간중간 애교 & 장난끼 자주 발동

딱히 낯가림은 없는듯 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

# 대 화 력

한국어 패치가 제법 되어있어서

소통에는 거의 지장이 없을듯

중간에 한국어 노래도 부를정도

# 마사지

체격에 비해서 깡다구(?)가 있는지

건식 마사지 압이 제법 좋습니다

물론 실력도 어느정도 있는듯

정관 기준으로 받을만한 정도의 실력

제가 첫손님이라고

마사지 열심히 해주겠다고 합니다ㅋ

처음엔 잠시 마사지에 집중하다가도

대화는 계속 이어지다보니

텐션이 서서히 더 올라오는듯한 느낌?

추가로 조금씩 중간중간 손장난도ㅎㅎ

숙희 누나도 아닌...

그렇다고 대놓고 쪼물딱도 아닌...

동네 샌드백 마냥 툭툭 치고 다닙니다~

앞판에서는 좀 더 업글 된듯한?ㅋ

# 마사지 후...

마사지는 어느 정도 받은 듯 하고

분위기 전환하여 그윽한 눈빛 발사

처음에는 씨~익 웃더니

첫 단추도 무난하게 잘 맞춰집니다

분위기 탓인지

착하고 쿨한 성격 탓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접근성이 수월했던거 같네요

하지만, 시간대도 좀 애매하고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는관계로

아쉬움이 남아 있는 상태였는데

제니의 장난끼? 승부욕? 이 발동한건지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죄없는(?) 똘똘이를 툭툭 건드리기 시작~

아놔 ㅋㅋㅋㅋㅋㅋ

기가 막힌 템포 조절 & 타이밍을 잡아가면서

본격적으로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드는건...

얼굴은 웃고 있고,

입은 쉬지않고 말하고,

손은 부지런히 놀고있고,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잘합니다

멀티 플레이어인가?ㅎㅎ

"오빠~ 어때?"

"뭐가???"

"오빠~ 조앙?ㅋㅋㅋ"

"뭐라고?ㅋㅋㅋ"

"나 쫌 잘해?ㅋㅋㅋ"

"어?ㅋㅋㅋ 어...ㅋㅋㅋ"

황당하면서도 하는 행동이 참 귀엽더군요

틈새공략을 성공 못한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잼난 시간이었습니다~

# 총 평

착함과 귀여움의 적절한 믹스

나름 받을만 했던 마사지

조율과정에서 쿨(?)거래 가능?

텐션이 UP 될수록 재미도 UP

그녀의 취미는 똘똘이 괴롭히기?

바람직한 나쁜 손놀림

P.s

전에 매니저를 비롯해서 주위에서 들리는 말로는

다짜고짜 프리 or 터무니 없는 금액을 제시하면서

강요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하던데,

동남아 비하 사상에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매너는 지켰으면 합니다

국적만 틀릴뿐, 매니저들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가뜩이나 매니저 수급이 힘든 시기에 

한 명이라도 더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