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이,문타이 후기입니다. 10

일단 미리 말씀드리면 몸매 안봅니다. 얼굴 안봅니다. 나이 안봅니다.

오로지 글래머입니다. 그게 살집으로 생긴거라도 만지는 느낌이 있는 걸 좋아해서 무조건 글래머만 찾는 편인데...

여러 매니저를 찾고 싶어서 멀티로 여러군데 가봤네요

원타이 나나 매니저 봤습니다.

일단 원타이는 매니저 지명이 안된다고 적혀있길래 미리 글래머 매니저 있냐고 여쭤봤습니다.

처음엔 당황해 하시더니 있다고 하시더군요...

가서

매니저가 들어왔을때 이름 뭐냐고 물었더니 조이라고 하네요.

얼굴 보고 마사지를 받은 후 서비스 딜 이후 옷 벗더니 실망감이 올라오더군요...

마사지 잘합니다.

서비스 좋습니다

서비스 이후 남은 시간 마무리 마사지도 해줍니다.

그런데 글래머는 아닙니다.

솔직하게 글래머 없다고 서비스 좋은 매니저 있다고 설명해줬으면 고민이라도 할텐데 거짓말이라니 좀 너무하더군요

문타이

당연히 글래머냐고 물었습니다.

자기 매니저들은 전부 글래머랍니다. 오라네요.

갔습니다. 나나 매니저라고 하시네요.

마사지 잘합니다. 서비스 좋습니다.

그런데 노 글래머입니다.

솔직하게 두 업소 글래머 아니지만 서비스 좋다 와바라 했으면 고민이라도 해봤을겁니다. 그런데 거짓말은 아니지 않나여?

두 업소 전 다시는 재방 안할 거 갔습니다.

원타이 매니저 조이

얼굴 중하

나이 30대 추정

몸매 중

글래머 노

서비스 상

마사지 중 

재방 0

문타이

얼굴 중

나이 40대 추정

몸매 중

글래머 노

서비스 중

마사지 중상 

재방 0 

글래머 매니저 찾기 힘든 거 압니다.

그래도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말아야죠

번거롭게도 사장님들이 여성분들이시네요.

이 두군데 전화하기전 남자 사장님들 두군데 전화했었습니다.

당연히 글래머는 없다 서비스는 좋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주는 곳이

차라리 더 낫네요. 다들 잘 고민해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매니저들은 다 나이만 좀 있는 거 빼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오히려 서비스도 좋았구요 그냥 제 취향이 아니었을 뿐

마사지나 서비스를 원하시면 가보시죠.

전 사장님들 때문이라도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