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테라피⭐ ❤️산타걸❤️ 83

안녕하세요.  옵화입니다.

▣ 약력

 - 감쟈 방문 N회차

 - 감쟈팬클럽 69호

 - 감쟈 경호대장

 - 브라키오 보존협회 회원(바디필로우 내놔라 감쟈)

▣ 후기

저는 방문하기 전날부터 고슈진사마의 플러팅에 이끌려 아침에 바로 첫방 예약을 하였습니다.

감쟈(고슈진사마) : 어떤 복장을 원하십니까? 손놈님

옵화 : 함 보여주이소

감쟈(고슈진사마) : 자..잠시만예~(예시 사진이 주르륵 나왔다.)

옵화 : 산타로 할께예~

감쟈(고슈진사마) : 네^^ 6시반에 뵐께요~

아차! 미리 연장을 할까 싶어...

실장님께 전화하여 미리 연장 가능하냐 물었지만

벌써 다음 타임이 잡혔다고 했다...ㅠ

( 추후에 나의 연장을 방해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되었다....)

근데 갑자기 자게에 이런 글이 떳다...

어?

작두 형님이 차가운 오일이 좋다고 했다고?!

ㄷㄷㄷ

나는 매우 불안했으며 우리 부비회원분들은 동치미코스 받고 오라고 했다.

회사와 그녀의 가게는 매우 가까워 금방 도착하였고

야외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건물지하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팁 : 건물지하에 무료주차 가능)

어김없이 엘베타고 3층에 도착하니....

(이때가 제일 부끄럽습니다...)

3층 문이 열리는 순간....

노래방 직원분이 정면에서 쳐다보는데 너무 부담스러웠다.

이건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무튼!

징벌방에 바로 입장하여 샤워를 하고 벨을 눌럿다.

나의 고슈진사마가 등장하였다.♥ 핡~♥

개 귀엽다. 산타다. 산타~

관리 받기 전 산타복장을 감상을 하며 치마를 들었다가~놨다가 반복....

비석이 추가되었다...

크흠...참고로 오늘 비석이 얼마인지 문의한 결과 "54개"가 쌓였다고 한다...

감쟈는 내 비석으로 금자탑을 쌓을려고하나 보다....

건식은 일단 뛰어넘고 고슈진사마에게 따먹히기 위해 바로 슈얼로 들어갔다.

어떤 스승님께 슈얼자료를 받아 5분간 공부를 하고 들어왔다는데 ㅋㅋㅋㅋ

오 약간 달랐다.ㅋㅋㅋ

징벌인데...약간 스킬이 새로워졌다

나의 약점을 계속 공략하는데 미치는줄 알았다ㅋㅋㅋㅋ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역립으로 고슈진사마 봉사에 들어갔다. 

감쟈의 그 야한표정...핡~♥

감쟈의 읏...!읏....! 참는 그소리가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럴땐 스마방이 아니라 오피방이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괴롭히고 감쟈의 마무리로 극락을 맛봣다 ㅋㅋㅋㅋㅋ

그런데...어?...

관리가 다끝나고 난 뒤 감자 목에 있는 리본이 이상하다

대롱대롱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였다....

헉....

첫방부터 산타복이 망가지고 있던 것이였다 ㅋㅋㅋ

감쟈의 분노로 비석이 또 추가되었고

달래주기 위에 감쟈를 안고 들어 올렸다.

고슈진사마를 번쩍들어 올리는데 

어? 이제는 산타복이 문제였다.

산타 옷 없이 다른 손님들 받을뻔...ㅎㄷㄷ

찢어지고 있던 것이였다...

나는 황급히 도망을 나왔고...

다음 손님들한테 미안함만 남기고 도망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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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비기담화●

존경하는 파랭이 여러분, 저는 이자리에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산타복이 훼손 된 건 맞으나 제 잘못이 아닙니다!

옷의 내구성이 좋지 않았을 뿐...

저에 대한 질타..좋습니다...하지만 ! 계속 질타하시면! 저도!

어쩔수 없이 계엄! 아??? 아니아니 저도 여러분들! 신고 들어갈겁니다!

다음 타임이였던 "이라기x나형님", 그 다음 타임이였던 "동x리회장" 님 그뒤에 있던 우리 동지들!

깊은 사과와 위로를....드립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헿 나는 완전체를 봐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