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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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오랜만에 방문한 덕계원타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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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주 방문하던 곳인데 출장으로 좀 쉬다 오래만에 방문했네요.


몇달 쉬었다고 매니져가 싹 바뀌었네요. 아리 매니져도 없다 하고 ㅠㅠ 사실 아리 보러 온건데..


서글서글한 남자 실장님은 여전히 계시고.


그냥 오늘은 정말 시원하게 마사지만 받고 가자는 생각에 실장님께 잘하시는분으로 추천 받고 입장했습니다.


이름이 연아? 영아? 였던 거 같은데 땡글땡글한 얼굴에 목소리가 애교있고 귀엽네요.ㅋㅋㅋ


마사지를 어우 잘한다~는 아닌데 뭐 나쁘지도 않고 근데 정말 열심히 해주네요.


중간에 서비스 물어 보길래 안한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웃으면서 마사지를 다시 해줍니다.


근데 끝까지 정말 열심히 해주네요.


노력에 감동해서 팁을 주고 나온건 처음이네요.ㅋㅋㅋ


뜨끈한 전기 장판과 난로도 따듯했고


무엇보다 룸마다 개인샤워실이 있어서 끝나고 샤워까지 개운하고 하고 나오는건 정말이지 원타이의 극 장점인거 같습니다.


피곤한 몸도 노곤노곤 잘풀고 적당한 힐링도 하고 오늘도 썩 잘 쉬다 갑니다. 


실장님 다음엔 열심히도 괜찮은데 정말 잘하시는분 부탁 드려요 ㅋㅋ오늘 매니져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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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1페이지

좃집님의 댓글

참돔타이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아리 보고 싶었는데 못보고 갔네요ㅜ
예전 나나가 그립네요 맛사지도 수준급이고
전투도 떡감 지리고 합이 잘맞았는데 언제
올지 기약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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