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 *보라* 후기 13

역시 정관에 군림해있는 2 TOP 중 한 명 답습니다.

외모는 프로필 사진 상의 오른쪽 사진과 거의 일치해요.
자연스럽게 청순한 분위기, 웃을 때 되게 귀엽습니다.
몸매는 160초반대에 내츄럴한 의슴(?), 전반적인 라인이 좋아요. 

문신이 많은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본인이 문신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저는 문신같은 건 크게 상관 없어서ㅎㅎㅎ

한국어 패치가 거의 안 되어 있는 게 아쉽긴 하지만,
파파고 통해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라임의 소영이 서비스의 여왕이라면,
벤틀리 보라는 애인모드의 여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짧은 코스로 강렬한 시간 갖는 데에는 [소영]이 좋고,
긴 코스로 여운이 오래가는 시간 갖는 데에는 [보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ps.
보라도 에이스라 다양한 손님을 만나는 매니저입니다.
그 중에서도 진상손님들 때문에 힘든 점을 이야기하면 많이 힘들다고 이야기 하네요.
젖꼭지를 고통스러울 정도로 깨문다던가, 엉덩이를 힘껏 내려친다던가...

도대체 무슨 심보입니까 진상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