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에일라매니저 11

조금 늦은 후기지만 평소 타이 마사지만 받으면서 사이트를 보다가 

토끼 언니가 자꾸 들어오라고 유혹해서 클릭하게 됬습니다.

코스프레?간호사?! 바로 실장님에게 전화 돌리니 첫방이라 간단한 인증있다고 위치 안내해주시고 

생각한 매니저 있냐는 말에 아담한 스타일이 좋아 에일라 매니저를 선택했습니다.

다니다 보면 주차하기가 귀찮은데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간단한 인증 후 올라가 잠시 대기하니 실장님이 시원하게 얼음에 음료 한잔 타주십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신경을 쓴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음료와 함께 방 안내를 받아 샤워를 마치고 잠시 기다리니 노크 소리가 들립니다

아로마는 처음이라 타이 마사지 때처럼 침대에 푹 묻혀 업드려 있던게 습관이 되서 인사하면서 대충 보니

너무 여리 여리하니 아담한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제가 몹집이 있다보니 많이 죄짓는 기분?

첨이라 긴장하며 누워있으니 마사지 시작하는데 와..이벤트인지 스타킹을 신고왔는데 그걸로 꾹 꾹 눌러주니 느낌이 장난이 아니네요

마사지 끝나고 '오빠 누워' 라는 말에 잽싸게 돌아 누우니 긴장해서 제대로 보지 못햇던 교복이 흘러내리네요

착샷을 제대로 보지 못해 약간 아쉬웠지만 조명 때문인지 옷이 흘러내리는것도 야릇하게 보이는게 좋았습니다

그렇게 정면으로 제대로 본 에일라 매니저.. 

말이 필요 없습니다. ㅇㄱ이며 ㅁㅁ며 슬렌더에 아담한 사이즈 좋아하시는 분은 만족 못하실 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누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ㅇㅁ들어오는데 타이만 다니던 저에겐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슬금슬금 올라와서 비벼주면서 살짝 눈웃음 쳐주는게 또 예술입니다. 

계속해서 위험이 왔지만 아슬아슬하게 견뎌내고 예열도 잘되 ㅋㄷ끼고 시작하는데 

앞서 너무 힘내 참아서인지 ㅅㅈ이 조금 지연되서 힘들텐데도 위에서 힘든 기색없이 끝까지 ㅁㅁㄹ해줍니다

끝나고 샤워 하면서 대화를 하는데 한국말도 은근히 잘하네요?

옷을 주섬주섬 입고 안 나가고 잇길래 시간이 남았나 싶어 이것저것 이야기 조금 하다가 

왜 안 나가냐니까 제가 나가야 치우고 자기도 나간다네요;;sorry;

방을 나오니 실장님이 기다리시다가 음료를 권하셔서 한모금 하면서 대화를 하는데 마지막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게 좋았습니다

기숙사 에일라 매니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고 가게의 인테리어나 관리,실장님의 친절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이만 다니던 유린이에 첫 아로마라 내상 걱정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좋은 경험이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