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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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T발놈이 쓰는 후기 - 우유테라피 주희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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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방문이지만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2타임 예약도 해주셔서 즐달하게 해주신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후기 -


요새 부비에 자주 보이고 있는 감쟈 카르텔들!!!의 후기와 활동들을 보며 궁금해지기 시작할 때 즈음~~

가끔씩 올라오던 감쟈의 사진들! 하지만 클릭 할때 마다 보이는 건 선글라스 낀 감자 사진 뿐....

여러번이 였는데 타이밍이 어찌 그리 안 맞는지 ㅋㅋ 

사진봐서 뭐하리 실물보러 가자고 맘을 먹고 첫방문에 두타임 예약~!

양산 첫 원정!고우!!


이번이 스마 3번째이고 부산 사람인데 창원, 창원, 양산을 가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다음엔 부산에서 도전!!)




늦지 않게 출발~

항상 도착은 15~20분전에 도착하나 주차가 문제네요.

옆에 주차장이 있지만 차가 꽉 차있고 길가에 차 댈수는 있지만 이미 다 대어져있었습니다.

처음엔 건물주차장 입구를 못 찾아서 한바퀴 돌고 다시 건물 주차장 들어가니 한자리가 딱!!!

(주차장은 그냥 밖에 다른 유료주차장 이용하시는게 맘 편하실거에요.

만약에 건물 주차장 들어갔는데 자리 없어서 다시 차돌려서 나올려면 빡셀거에요. 건물 주차장 좁습니다. )


10분전에 전화드리니 조금 기다리셔야 하지만 올라오셔서 기다리시겠어요? 네 하고 엘베타고 올라가니

후기에서 말하던 노래방 사람 마주 친다는게 뭔지 알게 됬네요 ㅋㅋ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앞에 위치해있는 노래방 카운터에 앉아있는 남자 사장과 눈이 딱! 가볍게 목례하고 지나칩니다.

들어가서 실장님과 인사하고 잠깐 대기하고 있다가 방으로 입장!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샤워할때도 옆에 창문에서 우풍이 들어오던데 좀 추웠네요.

후딱후딱 깨끗이 씻고 호출벨을 누른후 기다립니다.

문열리는 소리와 도도도도 걸어오는 소리. 그리고 드디어 주희쌤 입장




모자쓴 산타클로스가 들어오네요 .프로필대로  작습니다.  키가요!!!!ㅋㅋㅋㅋ

쪼꼬미 귀요미 상입니다. 반갑게 인사하고 안녕하세요 감쟈님 하니 누구얏!!!말해!!

말해줘도 모르겠지만 사진 못보고 실제로 보러 온 사람입니다 하니깐 바로 아네요.

(예약하실때 감쟈님 예약 부탁합니다 하면 실장님이 모르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그리고 두타임이기 때문에 저는 얘기나 실컷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그냥 바로 누우라하네요.

시간 많은데 왜요? 하니 비싼 돈주고 오는데 아깝지 않게 많이 잘해줘야지!하면서 후딱 누우라네요.

마인드 베리 굳~!!




노오일로 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일은  아주 조금 사용하는 편입니다.

뒷판받는데 훅 들어오네요. 아주 정성스레 해줍니다. 옆에 있는 거울로 쳐다보는 재미가 쏠쏠~

말 편하게 하자하고 받는중에도 대화도 재밌게 하다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아무튼 찐하게 받고 앞판으로우~!!


앞판때는 더 죽여주네요. 천장 거울로도 보고 옆 거울로도 보고 직접 보고 ㅋㅋ

온몸 다를 슈아아아악 해줍니다. 귀여운 느낌과는 다르게 슈얼은 쌕끈빡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부비 조향사 답게 좋은 향이 나서 계속 코박고 냄새맡았네요 ㅎㅎㅎ



버릇이라고 해야하나 깨무는거 하고 입으로 딱딱 소리내는거랑 

중간중간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입을 아래로?하는 특유의 표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저런 표정을 짓는거지 하다가 계속 보다보니 적응되고 귀엽네요 ㅋㅋㅋ

 

그리고 마무리를 위해 무슨 스킬인지 모르겠으나 처음 느껴보는 느낌입니다.

손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는것 같은데 마치 꼽은것 같은 느낌??어마무시합니다. 

근데 또 필살기는 따로 있다는데 다음에 한번 더 와서 필살기 겪어봐야겠어요.

결국 참지못하고 눈 질끈감고 마무리!

그 이후로 극 현자타임에 누워서 얘기하면서 쉬고 있는데 또 세워보겠다는 감쟈

절대 무리다 못 세운다 했지만 결국엔 해내네요.거기서 인정해버렸습니다. 


시간보니 슬 씻고 준비해야겠다 하니 왜 일찍 씻냐고 조금만 더 누워있다 씻으라하네요.

(겨울잠 잔다는 감쟈ㅋㅋㅋ)진짜 마인드최고 ㅋㅋ 

그리고 먼저 씻고 나오고 감쟈 씻으러 갔을 때 마지막으로 뒤에서 훔쳐보기!




가기 전에 크리스마스선물이라고 밀가루가 아닌 무슨 첨 들어보는 마법가루인지 뭔지로 만든 쿠키?빵? 주네요.

잘먹겠습니다 하고 나갈려는데 뒤에서 잠깐만!!하길래 돌아보니 팔벌리고 안아달라는 감쟈가 있네요.

작아서 못봤습니다ㅋㅋㅋ 다시 돌아서서 안고 인사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쪼꼬미가 공격하고 깨물고 쎈척 하지만 그저 귀여운 감쟈가 아닌 『주희』 매니저 후기였습니다.



P.S.

점점 감쟈 카르텔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예약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얼른 예약하시고 카르텔에 가입해보셔요 ㅋㅋㅋ

그리고 혹시나 후기가 부담스럽거나 원치 않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잠그거나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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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9개 / 2페이지

프랭클린님의 댓글의 댓글

@ 스태그
아입니다!!@!
제가 자주 못가니 스태그님 같은 분도 계셔야죠 ㅎ
즐빔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복면자객님의 댓글

우유테라피 주희m 후기 잘 봤습니다.
ദ്ദി (̵̵́˘̩ᴥ˘̩)̵̵̀  ㅊㅊ23
항상 즐비빔만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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