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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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양산 촉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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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만 벌써 3방이네요..외롭긴 많이 외로운가봅니다.


나이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어제도 공돈이 생겨 여기저기 기웃하다가 촉촉으로 다가가 봅니다.


말할수 없는 아픈기억때문에 다가가지 힘든 업소였는데


용기내어 다가가 봅니다.


문자로 예약 문의 합니다.


친절하신 사/실장님 답장 바로바로 해주십니다.


자신있게 추천도 해주십니다.


본인 업소에 매니저를 자신있게 소개해준다거 자체가 먼지 모를 믿음이 생깁니다.


받아보시면 압니다. 이런 애매한 답장보단 확실하다 답장 믿고 와보시라는 답장...


믿고 가봅니다....매니저ㅅㅇ 맞나...실장님 보시고 틀렸으면 수정 바랍니다.


아무튼 뽀득뽀득 씻고...딩동 누르지 1분도 안되 들어오네요...오...노란 머리 염색이 무척이나 잘어울립니다.


얼굴도 실장님 말씀처럼 옆집에 사는 말한번 걸어보고 싶은 그런 동생 느낌입니다.


첫인상 매우 합격....매우매우 합격....


첫인상이 합격인데 말해뭐해...그냥 다 합격합격


어리게 보이지만 능숙하네요....말도 안되는 저의 드립도 잘 받아주고...어려서 그런지 몰캉몰캉...모찌같습니다. ..ㅎㅎ


미안했습니다. 실장님 전달해 주세요...


한번 꽂히면 한군데만 다니는데 아직 확 꽂힌데가 없어서 촉촉 한두번 더 가보고 없어질때까지 단골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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