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테라피..드디어 접견 16

양산으로 이사오고나서도 꾸준히 부산에 다녔지만

이것도 할짓못하는거같아서 양산에 한곳 격파해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고민했죠ㅋㅋ젤리 촉촉 많은 곳이 있지만 우유..(주희)

솔직히 형님들 기행기 쓰는거 엄청 귀찮아하시는분많으셔서 안하는데 

이상하게 우유에 주희쌤 기행기가 하나,둘 이렇게 올라오드만 저에게도 호기심이 들더라구여ㅎㅎ

몇번에 시도로 첫타임했는데 하필이면 그때 주희쌤이 대구 결혼식갔다가 내려오는중에 뒤에서 차량을 박아서 늦는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취소했다가 한참뒤에 예약에 성공해서 드디어 성사가 되었죠...

진짜 기나긴시간...거의 한달넘게 긴여정이였습니다ㅋㅋ

그렇게 기대하던 접견을 했을때..

형님들이 말하는대로 딱 이런생각ㅋㅋ

아 귀엽네ㅋㅋ모찌모찌하구나ㅎㅎ왜 그런지 이해했습니다ㅎㅎ

그래고 슈얼도 남들과 비슷하게 하시고 특히 하실때 야하게 쳐다보는 그런눈빛?ㅋㅋㅋ먼가 귀여우면서 왠지 모르게 더 만족감이 들었나싶어요ㅎㅎ

결론은 아주 좋았다ㅋㅋ

왜 지명이 많은지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예약하기 힘들어질꺼같은느낌이랄까?ㅋㅋ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ㅎㅎ다들 감기 조심하십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