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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꽃집 미호 즐빔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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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 후기라 생각나는데로 느낀데로 일기처럼 적을 예정이라 글이 길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약된거 보실려면 제일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요즘 부비 접속하면 선호하는 업종도 아니지만

여기저기 이곳저곳  둘러보는게 재밌네요.

새로온 매니저는 있나 여긴 뭐하는 곳인가 부비 탐험을 하고 있습니다ㅋㅋ


사실 모험은 안 좋아해서 가는 곳만 가고 보는 매니저만 보고 있는데요 요즘 뭔가 색다른게 땡기더라구요


그러다 꽃집에 "누루 마사지"  눈에 확들어오네요.

친절하게 적어주신 후기들 정독하고 양산은 자주 곳이라

오늘 용기내서 도전하고 왔어요.


실장님... 이분 엄청 친절하신분이십니다

전화 목소리 듣고  어라? 했는데

역시네요 ㅋㅋ얼굴 보고 어? 하면서 왠지모르게  반가운 얼굴 ㅋㅋ

인증하고 입장합니다


지명 안하고 방문했는데 미호 매니저가 당첨됐네요.


방에 들어가니 온풍기같은게 켜져있었고 따뜻하니 좋네요.

양치하고 물 적시고 있으면 매니저 바로 들어올 꺼라고 했는데

그냥 전 후다닥 혼자 샤워했어요.

샤워하는 중간쯤? 미호가 목욕탕 다라이같은거 들어왔는데 

첫인상은 아담하니 이쁨과 귀여움의 중간쯤?

어떻게보면 좀 이쁘고 어떻게 보면 귀엽고 그랬어요.

진짜 옆집여동생ㅋㅋ한국어도 잘하고

장난끼도 많고 흥도 많은 아이같아요


미호가 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후다닥 샤워하긴 하긴했지만

한 2~3분? 기다린거 같은데 처음이다보니 쪼꼼 뻘쭘했어요

혹시 처음가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천천히 매니저랑 같이 샤워하세요


다라이같은거에 따뜻한물을 좀 받더니

샤워실에 세워져있던 튜브를 눕히고 

조심해서 엎드리라고 하네요

이거 그냥 튜브에 엎드렸는데도 뭔가 새로운 느낌 ㅋㅋ


미끄덩한 액체를 뿌리더니 손으로 ㄱㅅ으로 부비부비 시작합니다.

등부터해서 앞까지 해주는데  이거 느낌 엄청 좋아요 ㅋㅋ 

받는 느낌도 좋고 제가 만지는 느낌도 너무 좋네요

미호도 느끼면서 즐긴다는게 전해지네요.  

그게 아니라면 여우주연상급 연기자.


후기 보니까 차갑고 춥다고 하시던데

피드백 받아서  방법을 바꾸셨는지  저는 그런느낌 하나도 못 받았어요


꽤오랜시간하고 침대갈까? 하길래 바로 콜하니까

샤워 꼼꼼히 시켜주더라구요


침대로 이동

bj도 깊게깊게 꽤 오래해줘요. 

누운상태에서 살짝만 제가 ㅇㅁ 해줬는데 다시 bj 해주고 비닐씌우네요.

위에서 하는데 방아가아닌 허리치기하네요  허리치기.굿입니다. 

하는내내 연기가 아닌 진짜 느끼는거 같아서 오래못하고 끝났어요.

진짜 애인이랑 같이 한 느낌이었어요.

시간 꽉꽉 채우고 퇴실하면서 실장님이랑 음료마시면서 담소 쪼꼼 나누고

집에 왔습니다.


ㅍㄹㅇ부분은 자세히 안 적었어요.

너무 야설같아질거같기도 하고 

글도 너무 길어질거같아요...

하지만 너무 좋았다는.. 


드디어 요약할께요 ㅋㅋ

요약은 음씀체로 합니다



매니저 ㅡ 미호

 약간의 이쁨과 귀여운 얼굴

아담한 키에  ㄱㅅ은 자연 비 정도?

 아주 슬림도 아니고 통통도 아니고 보통

후기에 등에 털있다고 했는데 눈에 보이는 털은 없음.

 하지만 쪼~끔 까끌거림.  거슬리진 않았음.

         

 느낌점 ㅡ  여친모드 굿.  그냥 여자친구만나고 온 느낌

        아주 적극적임 그래서 좋음.

        진짜 지도 느끼면서 하는거 같음.

        그게 아니면 여우주연상급 연기자.

       ㅇㅁ는 많은 곳은 하지않지만 포인트를 잘 찾어서 해줌.

       한국말 잘하고 밝고 장난기 있음  그리고   착한거 같음.


솔찍히 가기전에는 총알 13개 비싸다고 생각함.

모험삼아 가본건데 색다르고 느낌 좋음.

돈 값한다고 생각함.


시설 ㅡ 깔끔하니 좋아요.

       방이 어둡지 않아서 좋음.

       침대는 좀 좁은거 같은데 샤워실은 넓음.

        추운건 없었고 비품들 잘 구비되어있음.


실장님 ㅡ 친절함. 따봉


재방의사 있음.


끝.







 

[이 게시물은 부비운영자님에 의해 2021-06-05 15:26:52 경남 울산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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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아까자키님의 댓글

아주훌륭한 묘사입니다. 안그래도 꽃집후기 많이 올라와서 궁금했는데 제가 가본거같은 리얼한 후기네요.ㅋㅋㅋㅋ

크흐흐흥님의 댓글의 댓글

@ 플래쉬맨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때문에  글들어오니
또가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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