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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미호 재방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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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첫방문하고

월요일날 또 양산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미호  시간맞으면 가고 아니면 

말자하고 전화드렸는데

하필? ㅋㅋ 시간이 딱 맞아서  다녀왔어요.


다녀온지 몇일 안지나서 그런가 

알아보고 웃으면서 인사하네요.

애가 진짜 밝아서 좋았어요

장난도 잘치고 장난도 잘받아주고 웃기도 잘웃고


샤워중에 다라이 안들고 왔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어쩌지? 이러는데 귀엽기도하고 상황이 재밌어서

둘이 한참웃었네요 ㅋㅋㅋ

덕분에 텐션 업


누루도 그냥 오일같은거 

처발처발 문때문때 하는 것이 아니고

뭐라 설명해야하할지 모르겠네요

교감? 정성껏?  암튼 이거 좋네요 ㅋㅋ


누루랑 ㅅㅂㅅ는

딱 틀에 박힌 정해진 루트가 아닌거 같아요

첫방문때랑은 또 틀리네요 

그냥 지 느끼는데로 하고싶은데로 하는듯 ㅋㅋ

그래서 더 좋았어요.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즐기다 마무리.


두번째라 저도 좀 적응해서그런지 

어색함도 없었고 이번이 더 좋았어요.

진짜 애인모드 짱.!   애인모드가 아닌 진짜 애인같네요.



이번에 느낌점.


1. 다른 후기의 누군가가 말했다 

중독된다고.. 

 - 이거 진짜 중독될듯...


2. 또 다른 후기의 누군가가 말했다 

누루 투샷 안만드냐고..

 - 이거  왜 말했는지 알겠음. 

기본 시간이 짧은 코슨데 애가 꽉꽉 채워서 해줌.


3. 다음번엔 투샷 코스를 해봐야겠음.


끝- 짧게쓴줄알았는데 기네요.. 죄송

 

[이 게시물은 부비운영자님에 의해 2021-06-05 15:26:52 경남 울산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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