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후기 6

사탕 후기 남깁니다.

저는 현재 울산에 거주 중인데

예전에는 대구로 자주 갔었는데

어느정도 다니다보니 거기가 거기라는 생각이 들어

어디를 갈까 하다가 양산으로 방향을 튼 케이습니다. 

다른 형님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감상평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인지도 있는 m들이 다 예약마감이어서 ㅇㄱm 만나봤는데요

뒷판에서는 약간 아리송 했었는데

앞판에서는 넘 좋았습니다.

사실 뭐 앞판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기대치를 살짝 낮추고 들어가서 그런지 더 좋았는 듯 하네요.

저는 조루끼가 조금 있어서 계속 이를 꽉 깨물어야 했습니다.

저는 뭐 잘 느끼고 잘 싸는 편이어서 좋았습니다.

수위아저씨는 늘 계시지만 그래도 충분히 상식적이시니 납득할 수 있습니다.

ㅇㄱm 님 건식도 잘하시고 마사지 지식이 많으신 것 같았네요 

사탕이 첨 방문한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후기 남깁니다.

그리고 이것은 잡설인데…

대구나 울산에 비하면 양산은 정말 훌륭한 가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다른데로 눈 안돌리고 양산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한두푼 하는 돈이 아니니 현타 이후에 적어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야 또 오고싶고 그런 법인데

양산에 있는 대부분의 스마나 아로마 샵들은 어느정도 기본은 하는 것 같습니다.

뭐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시겠고 내상도 간혹 입으시겠지만…

가게 실장님들도 손님 돈을 허투루 여기지 않는다는 느낌을 늘 받고요.

오늘도 그렇게 저는 곧휴에 뇌를 지배당해서 사탕에 갈 예정입니다…

다녀오면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형님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얼른 백신 접종하셔서

걱정없이 다시 즐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