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미나 즐비빔기 3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적네요

양산에서 놀다가 집에 가면서 전화해봤어요

집에 가는 방향쪽에 있어서  10분이면 가는 거리였는데

20분 후쯤 도착하는데 되는 아이있냐고 물어보니 

미나 된다고 하네요

미나가 첫출근때인가 이틀째인가 그때 한번 본아이인데

부끄러워하면서 할껀 다해준 아이로 기억되서 바로 갔어요

실장한테 미호 왜 프로필빠졌냐  어디갔냐 물으니

한두달 쉬었다가 온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이쁜 신규 메니저 올거라는 특급정보도 들었어요 

오늘 보니 3명이나 새로온 아이가있네요 

미나 ㅡ

처음볼때보다 머랄까 좀 익숙해져보인다고 해야되나? 

부끄러워하는건 많이 없어졌네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이 아이 처음볼때도 그랬고 두번째도 그렇고

일본아이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외모가 아니라 마인드가 좀 그런거같아요

비서모드? 하녀모드는 아닌거같은데

자기를 약간 나추면서 저를 윗사람대하듯 조심스러움?

뭔가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본게임에서는 또 애가 안그래요 .. 반전매력ㅋㅋ

누루도 잘하고  여상도 좋고 가슴도 찐가슴이에요

누루하면서 살짝 헤프닝이있었지만 즐비빔했네요

이 아이도 지도 느끼면서 하는거 같아요 ..

ps. 미호는 없고 새로운 아이들이 한방에 많이 들어와서

이기회에 다른아이들 한번씩 봐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