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바 딸기 후기 7

오랜만에 글을 적음

매번 찾던 매니저만 찾으니 자꾸 적어봐야 의심만 살듯해서 ㅋㅋ

찾던 매니저들 시간대가 좀 늦어도 근근히 예약되서 갔었는데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에 딸기가 제일 빨리 되길래

쭈쭈바 매니저들 대부분 잘할것 같은 느낌이 있었기에

새로운 매니저 한번 받아봐야지하고 예약..

근데 예약하기 힘든 매니저는 그만큼 지명도 많고 잘하는거고

전화할때마다 예약시간 널널한 애들은 그만큼 지명이 없다는거..

그것을 누구보다 잘알고있었음에도 예약을 한 내가 바보였지

우선 첫인상 멀뚱멀뚱(뭐?) 이런표정

프로필에 소희 닮았다고 했는데

내가 생각한것은 원더걸스 소희였는데 아닌것 같아서

연예인 소희 다 찾아봤지만 그런 소희는 없음

누가 프로필 작성했는지 모르겠지만 최소 돋보기 안경쓰시는분

몸매는 길쭉하고 볼륨은 좋은편

대화는 어느정도 이어 갈려고 노력하지만

상냥하지는 않음, 건조한 느낌

(말을 잘하고 못하는 문제가 아닌 느낌과 흐름)

마사지는 크게 기억이 남지않은걸보니 그냥 soso했던것 같고

서비스는 어디서 배운건지 혼자 한건지 모르겠지만

배운걸 그럭저럭 잘따라하는것 같은 그런 느낌

ㅂㅂㄱ는 잘하는편인데 거의 손이 일 다함

그 이외 옵션급 서비스는 아무것도 없음 끝임

ㅁㅁㄹ는 하다만듯한 느낌

유린이라면 아무나 가도 상관없음 내상입을정도는 아님

(개인적인 취향이 강한 부분이다보니)

근데 자주 다니시거나

과거 및 현재 놀러좀 다녔다 하시는분들은 고민좀 해보심이..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끝나고 나오는길에

실장님이 "잘받으셨어요?"라고 했을때 "그럭저럭이요"라고

대답을 했는데 "ㅎ" <- 이러고 말길래

뭐가 불편했는지 안물어봐도 몇몇 사람들에게 똑같은 말이 나와서

물어볼 필요도 없거나

개선할 생각이 없거나

뭐 그러한 이유가 있지않을까 혼자 소설한번 써보고..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힘들고 바빠서

꾸준한 활동을 못하고 간간히 글을 쓰는데

초반 쭈쭈바 글쓸때 작업글 아니냐는 오해도 받았지만

워낙 좋은기억이 남아서 부비에서 처음으로 글을 썻고

시간나면 조금씩 쓰고 있는데

개인적인 느낌과 취향이 있다보니

적어나가는 후기가 모두 맞는것은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펙트만 전달하기위해 노력을 하는편이고

부비의 후기들을 읽어봐도 후기 수위가 강하지 않은것 같아서

상세한 후기는 안적고있지만 전달하고자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알아들었을꺼라 생각하며

즐달을 위해 후기를 맴도시는분들을 위해

선택의 폭을 최대한 줄여들이기 위한 글임

물론 잘하는애들한테만 자꾸 몰리면

나도 예약하기 힘들고 불편함이 생기겠지만

후기란 자체가 회원들이 서로 공유하고 선택의 후회가 없기위함이니

쭈쭈바도 너무 서운해 하지않았으면 함

* 전체적인 매니저들 성향은 상급임에는 분명하니!

* 예전에 한참 활동할땐 가는곳의 모든 애들 다보고

검증해달라고하면 가서 검증도 하면서

얼굴, 몸매, 성격, 대화, 마인드 자글자글 적고 내가 적는글을

믿고보는 후기였는데 이놈의 코로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