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괜찮은교? ^^ 5

평소에 어디 다닐때 예약하고 찾아댕기는데...

술먹다가 폰을 분실해서...ㅡㅡ

예약도 하지않고 그냥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사탕 건물앞에 풍선간판이 분홍분홍한게 뭔가 끌리더군요..

마침 된다고하셔서 뭐 샤워하고 3분정도 기다림

매님 들어옴..

제가 조명을 모르고 다꺼버려서 살짝만 키워달라고 했음

얼굴 평타이상은 되심 

중요한건 몸매보고 눈이 땡그래짐 ㅋㅋ 

스킬도 나쁘지않고 좋았어요

이름뭐쓰세요? 하니까 은교 라고 하네요

영화에서 나오는 그 은교? 하니까 맞다고 하네요

제목에 쓴것처럼 막 아재드립 날렸는데...

썩어빠진 제 드립도 잘 받아주시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는 못 가겠지만 한번 씩 가서 찾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