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이 나비m 후기 11

워낙 게을러서 바로바로 후기쓰는게 안되네요 ㅎㅎㅎ

저저번주쯤인가 나비m보고왔습니다 ㅎㅎ

예약전쟁이 원래 휴일전날 밤에 볼려고했었는데

오전 10시부터 사장님께 문자 날리며 예약시도했으나 불발...ㅠ

휴무 당일에 오전 10시땡치자마자 전화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녁 6시 예약이었어요 ㅎㅎ

엔타이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했습니다

평엘인데도 말이죠....ㅠㅠ

엔타이 유일한 단점이 예약 힘든거..ㅠㅠ

나비m 뵈고 왔는데 괜히 예약전쟁이 심한게 아니더군요 ㅎㅎ

처음에 문열땐 인사도 안하고 기분나쁜일 있나..?

아님 내가 기분나쁜일인가.. 싶을정도로 무뚝뚝하길래 깜놀했는데

마사지 하면서 살갑게 잘해주더군요

아로마가 일품이고 압도 좋습니다.

괜히 에이스가 아니에요 ㅎㅎㅎ

시간도 정확하게 내상없이 타이머 맞춰두고

엔타이 선호하시는 이유들중 하나가 또 이런 기본적인 부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나비m 아직 안뵈신 분들 계시다면 절대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ㅎㅎ

다만 제가 내일 쉬는날인데... 

엔타이 또 방문하고싶지만 예약전쟁... 하루 통으로 비워두고 스케쥴 맞춰야한다는거..ㅠㅠ

애니m도 몇차례 보았었고 내일은 다른 m을 뵈야겠네요

여튼 엔타이는 언제나 즐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