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이 애니M 6

 전날 다른 마사지집 갔다가 너무 못해서 엔타이 전화했더니 나비M은 휴무하고 하네요. 애니M도 후기보니 좋은 글 많아서 예약해봅니다.

 처음갔을 땐 타워주차장에 해보려다 고생했는데 ㅜㅠ  주차 하고 안내받은 곳에 올라가 봅니다.

  프로필이랑 비슷한건가.. ㅋㅋ 처음에 뭐라고 하는데 독일어인줄...

 애니M이 주는 물 마시고 샤워하러 가기전에 옷 벗으니 하나씩 받아 주네요. 제가 첫손님도 아닌데 샤워실? 바닥도 깨끗하게 청소해 놓고 거의 흔적이 없습니다.

 샤워하고 나오니 머리 말려주면서 어머니처럼 안아줍니다. 다른 후기에서 본 거 처럼 향수가 ...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좋네요.

 마사지는 뭐 발부터 시작해서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해줍니다.

 나비처럼 과감하진 않지만 그녀만의 뭔가가 있네요.

 다하고 샤워하고 나오니 머리 말려주고 옷 하나하나 건내주면서 입으라고 하네요. 좀 서둘러서 나오려니 아직 시간남았다고...

 유리M도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