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롱타이 재방문 1

어제도 찌뿌등한 몸을 풀기 위해 낮에 예약전화를 드렸는데 이놈의 ㅋㄹㄴ 때문에 저녁 시간대 시간제한...예약이 안된다고 하셔서 예약은 못했습니다

일 마치고 같이 헬스 다니는 동생하고 운동 끝내고 혹시나 해서 전화드리니 8시 조금 넘어 갈 수 있다고 했는데 2명 된다고 하셔서 헬스장에서 샤워하고 업소로 ㄱㄱ

가까워서 금방 도착함

타이45분 아로마45분 2명 결재하는데 전에 올린 후기 보여 드리고 1만원 할인은 개꿀 ㅎㅎ

저는 오면 딱 타이 45분 아로마 45분 이 코스가 제일 맞더라구요

타이만 오래 해보니 마사지 몸살 오고 아로마는 뭔가 약하고 ㅎㅎ

그래서 항상 45분 45분 이게 제일 무난함

여기 오면 매번 느끼는거지만 매님들 손압이 후덜덜

아픈지 물어봐주시고 하는데도 무의식적으로 윽~이러면 또 조금 더 살살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아픈 듯 아닌 듯 제대로 마사지 받고 컴백홈~

같이 간 동생이 본 매님은 손압이 엄청났나보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갔다 오면 몸이 제대로 풀리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