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꽃집 휴가전 본의아닌 멀티후기 ⛱️ 8

 

휴가전 다녀온 꽃집 

휴가 가기전 이리저리 구경하다.. 꽃집에 NF가 보이길래 바로 예약..

여느때와 다름없이 실장님과 잠시 대화한후 입장 

부비할인권에다가 다른 할인혜택도 받고 기분좋게 누루코스 선택하고 

양치하고 한대피고 있는데.. 유정매니저 입장..

빠르게 스캔.. 성형얼굴에...제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선택은 나의 몫이기에 짧은 아이컨택..

그런데.. 그 유정매니저의 태도에 깜짝 놀랬죠,,,

담배냄새 난다고 잔뜩 지쁘린 인상에 문을 벌컥 열어놓고.. 투덜투덜 

엄청...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뻘줌한 웃음과 함께 담배냄새를 싫어하냐고하니.. 

더 구겨진 얼굴에 영어로 매너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그냥 나가라하고 실장님이 다시 와서 

본의아닌 멀티기로 바뀐 소미매니저로 보게됬습니다..

소미 매니저는 앞전 후기에 내용이 있으니 별반 다를게 없었으나

그때는 일반코스 오늘은 누루코스.. 누루스킬은 좀 부족하다 여겨지지만

마인드는 확실히 좋은 아이입니다 ㅎㅎ

유정매니저는 저와 인연이 아니었나봐요ㅜㅜㅜㅜ

더운 날씨에도 다들 건강챙기시고 항상 즐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