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이 안나 재방기 25

오늘 안나 복귀 소식 접하자마자 바로 전화해보니 첫타임이 6시라 바로 100분 예약했어요 양산에 볼일보러 왔다가 12시 30분쯤 전화한거라 대기시간 5시30분 양산에서 대기했네요 점심도 혼자먹고 유튜브 서핑  비비기서핑  나홀로 커피 등등 긴시간 이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잘 버티고 드디어 6시 올라가봅니다 문이 열리고 안나 m 이 나를 기억하고 환하게 웃는거보니 긴 대기시간이 기억저편으로 사라지는 마법 ㅎ m 파란색 짥고 타이트한 투피스입고 있고 체형에비해 빵실한 힙 한손에 가려지는 자연산 ㅅㄱ 첫방문에 좋은기억 때문에 여전히 이뻐보입니다 지극히 주관적 견해이니 참고하시고 티타임 가지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20분이 훌쩍 지나가네요 한국어는 잘못해요 콩그리시 영어 태국어 단어로 소통은 됩니다 울산 루카 no good  양산 루카 good 이라네요 대화해보면 재미있게 들어주고 장난기도 많아요 시간 많이 까먹은 관계로 오늘 생략하는 부분이 많을거 같아요  뒤판 건식없고 아로마 체격에 비해서 압은 있는데 무난한편이고 숙희누님 없어요 앞판 역시 숙희누님 없어요 참고하시고 조그만하고 귀엽다 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저는 숙희누님 장착 안 시킬겁니다 다른분이 전수하시는 거는 말리수 없지만 예약전쟁 없이 오래오래 보고 싶네요 제기준에 최적이라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당분간 안나m 위주로 비빌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