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타이 아현m 31

예약이 쉽지 않아서 궁금증이 많았던 친구였는데, 정관 네임드 님의 도움을 조금(?) 받아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현m 도 아현m 이지만, 그 분과의 접선을 할 예정이여서 들뜨는 마음을 안고 정관으로 달려갔습니다ㅎ

호수를 배정받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대충 머릿속에서 그리보았던 이미지랑 거의 흡사하더군요ㅋ

복장은 차분하지 않지만, 나긋한 어조로 다소곳이 커피를 물어보길래 "ok"를 외치고 잠시 티타임을 가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어 봅니다.

밀려드는 손님 때문에 피로가 좀 많이 누적되어 있는거 같아서, 좀 안쓰러워 보이네요.

시간이 여유롭지 않기에 간단한 대화후 바로 엎으려 봅니다. 몸 컨디션에 비해서는 아주 최선을 다해서 시원하게 쭉쭉 밀어줍니다. 종아리부터 시작해서 어깨까지 아주 쭉~쭉~ 거침없이 밀어주더니.. 잠시 템포를 조절하면서 본격적인 숙희언니 출현을 예고하는 신호탄을 쏳아 올립니다.  잔잔한 아현 자체BGM과 함께 몸을 예열 시키기 시작합니다...

근데 하필 그때 주니어의 컨디션이 썩 좋지만은 않은것도 있고, 거슬리는 부분이 조금 있어서 궁금증을 100%해소 시키지는 못했지만, 컨디션 좋은 날 다시 접견해서 이번에 확인하지 못한부분까지 제대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ㅎ

전체적으로 봤을때, 조금 시크한 외모에 약통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예민한 체형의 소유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맥날 주차장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같이 소통하며 잼나게 웃고 떠들었던.. 거기에 커피 + 햄버거셋까지 제공 해주시고, 귀한시간 내주신 정관 네임드님께 다시 한 번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번엔 꼭 제가 뭐라도 대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