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이 단 44

얼마전부터 계속 보고 싶은 m 중의 한 명이였던 m, 시간이 생겨서 예약잡고 바로 양산으로 날라갔습니다. 

갠적으로 방을 보러 갈땐 항상 다른분들보다 가게들마다 올려놓은 m들 프로필들에 대해서 더 많이 감안을 하고 가는 편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쪼매난 아가씨가 다소곳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쿤나락 짱러이" 한 마디 던지니 빵 터지더니 두 손모아 머리를 숙이며 "캅쿤막" 합니다ㅎ

커피를 권하길래 나갈때 마시고 싶어서 나중에 달라고 말하고 집에서 뽀득뽀득 샤워를 하고 왔지만, 가볍게 샤워를 하고 돌아누웠습니다.

폰으로 노래를 틀더니 건마에서나 나올법한 마음이 편안해지는 BGM이 흐르는데, 투 no는 아니지만 마음이 결코 편안해지지 않는 전투복을 입은 쪼매난 아가씨가 생글생글 웃으며 마사지 하니 기분이..ㅋㅋ

체격을 보고 마사지압이 마니 약할줄 알았는데, 체중을 힘껏 실어서 열심히 해주더군요. 중간에 "오빠 아파요?" 라길래 "올라타서 실컷 밟아도 돼" 라니 바로 올라타서 막 흔들기 시작합니다ㅎ 오일로 넘어가서는 좀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김숙희를 떠나서 아로마보단 타이가 나았습니다.

여기오면서 김숙희씨에 대해서는 생각을 거의 안하고 왔기때문에 전 크게 상관없었습니다. 한 시간안에 아직 해야 될것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ㅋㅋ 어느덧 므훗한 시간이 오고, 서로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봅니다. 좀전과는 다른 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조금 제한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잼있는 1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ㅎ

아직 정관,양산쪽 프로필m 들을 모두 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m 들중에서는 가장 사진과 싱크율이 높아 보였고,

귀여운 로리파가 취향이신분들은 보시면 만족하실듯 싶네요. 키가 생각보다 작고, 눈웃음때문에 더 귀여워 보였습니다.

한국어 패치도 어느 정도 되어있어서 소통이 조금 편하다는 것.

그리고 자주 웃기는 하는데 웃음속에 얼굴에 그늘이 좀 보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로만 적다보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