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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버터플라이님 접견후기(12월 언젠가 정확히 기억안남 ) 후기. 미션3단계를 위하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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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달이 망하고 난민신세로 떠돌다 부비를 알게되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양산을 검색하였습니다.

(말로는 후기는 후기일뿐 맹신하지 말자는 주의지만 후기를 보면 렛츠고!!를 외치기에..)


젤 나비님이 눈에 띠네요. 


망설이지 않습니다. 바로 전화. 예약이 힘들다고 하는데?


바로 되네요... 인연인가 봅니다.


첫타임은 역시 그래도 예약이 좀 수월한가 봅니다.


여실장님(?) 여사장님(?) 어쨌든 안내를 받아 방에 들어갑니다. 


아직 출근전이라 조금 늦을수도 있으니 천천히 씻으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천천히 씻고 좀 기다리라 하셨는데!!!!!!

(이미 집에서 씻고 나왔지만 한번 꼼꼼하게 씻었습니다.-꼼꼼하게라 해봐야 10분? 15분?)

벨 누르니 바로 오셨습니다.뛰어 오셨다네요.(벨 첨에 잘못눌려서 음악이....)


이쁘시네요. 


시작하기전.

전 이때가 가장 난감합니다. 매님은 옷을 입고 계신데 전 벗고 있을때.

(마니 부끄러워서 생각과 행동이 다르게 나옵니다.)


상투적이지만 듣기 싫지 않은 인사

<오빠 오랜만이네>

 짱구를 열심히 굴려서 최대한 교감을 얻기 위해서 머리를 쥐어짜내서

대답하였습니다. 

<저 처음인데요.>

아씨 제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 적당히 맞장구를 칠라고 

했는데 그냥 무심하게 툭 내뱉고 말았으니. 

<아닌데 오빠 되게 낯이 익은데>

이번에는 최대한 다정하게 말을 합니다.

<제가 흔하게 생겼나요?>

도전적인 말투...버터플라이님이 당황하신거 같습니다.

전 천상 경상도 남자인가봅니다.......

하지만 버터플라이님 당황하셨을법한데도 꾸준히 잘 받아주십니다.


마음은 콩닥콩닥. 쿨한척 한다는게 4가지 없는 행동

(ㅠ_ㅠ 죄송합니다.이리 생겨먹어서 고칠려고 해도 안고쳐져요.다음엔 꼭 고치겠습니다!!!)

매너(?)손(차렷자세로 꼼짝도 하지않습니다!!!!)

이놈의 고질병(이쁜 여자를 보면 부끄러워서 눈을 못뜸.)

하지만 용기내서 실눈을 뜨고 열심히 눈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젠장 실눈을 뜨고보니 자세히 보고 싶지만 눈을 떠선 안됩니다. 왜냐면 부끄러우니까요!!!!)

그러다보니 찍~~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만족도는 다른 모든 분들이 언급하셨으니 전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저는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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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똘똘이군님의 댓글

나비쌤 첫타임이나 2시쯤엔 그래도 예약이 되는편이더라구요.
저도 여러본 본 쌤이지만 요즘엔 나비쌤만 예약하시는 분이 많아서 그런지 접견하기가 어렵네요 ㅠ
후기도 뭐 길게 쓸게 없어요

저 오늘 나비쌤 봤습니다.
- 끝 -

이렇게만 써도 알사람은 압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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