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타이 멀티(코코,엠미) 49

갑자기 약속이 캔슬되는 바람에 모처럼 주말에 시간이 생기자, 어김없이 달림신이 또 찾아오네요.

간만에 고수님와 시간이 맞게 되어서 달리게 되었습니다 ㅎ

얼마전에 내상기가 한 번 올라왔던 가게이긴 하지만, 똑같은m을 보더라도 보는사람에 따라서 내상이 될수고 있고, 즐빔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케 신경을 쓰지 않고, 오히려 더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고수님께서 감사하게도 같이 예약을 잡아주셔서 편하게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이런저런 얘기좀 나누다가 올라갔습니다ㅋ

1. 코코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스크를 끼고 아주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네요ㅎ 첫느낌부터 좋습니다.

어차피 얼굴보러 온건 아니지만,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바로 마스크를 오픈시켜 봅니다.

외모는 보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선 현재 프로필 사진이랑 거의 흡사하거나 실물이 조금 나아보였습니다.

몸매도 하체가 약간 통통하긴 한데 아담한 키에 귀엽고 보기 좋더군요.

요즘 워낙 고인물들이 주류인 마사지쪽에서 요리하다가 마사지로 넘어온지 몇 달 안된 친구를 보니 별 거 없어도 기분이 좋네요ㅋ

생각보다 마사지압도 좋고 제법 하길래 중간중간에 조금씩 알려주니 습득력도 좋아서 발전 가능성이 많아 보였습니다ㅎㅎ

김숙희 이건 어차피 전혀 생각도 안하고 기대도 안하고 갔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있네요 ㅋ

무릎과 허벅지 부위를 굉장히 잘쓰네요. 여태껏 어지간한 숙희로는 별 감흥을 못느끼는 사람중의 한명인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이라 그런지 무릎을 최대한 서혜부쪽에 밀착시켜서 자극을 마니 시켜줍니다.

간만에 "여여" 한번 날려주니, 씨~익 웃으면서 더 자극해 주네요ㅋ 손도 쉬지않고 같이 협공으로 해주지만 전 손보다 무릎이랑 허벅지로 비비기(?) 신공 날려주는게 더 좋았습니다ㅎㅎ 

순간 '얘가 정말 요리하다가 온친구가 맞나?' '음식을 요리하다 온게 아니라 남자를 요리하다가 온건가?' 싶을 정도로 남자가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는듯이 능수능란 합니다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지만, 갠적으론 불보단 호가 훨씬 더 많을거 같습니다ㅋ

시간 끝날때까지 이것만 계속 해달라고 할까..ㅋ 라는 생각도 잠시 하다가,

고수님의 10분컷 원인또한 넘 궁금했기에 체험 해보기로 합니다.

하.. 좁긴 좁네요ㅋ 예열이 좀 더 필요해보일듯 합니다. 그렇게 조금의 노력끝에 겨우 입성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반응이 오네요.

이건 뭐 더이상 말로 표현을 하기가;;약간의 시간차로 서로 마무리를 하고도 현자타임이 와서 잠시 그대로 엎드려 있었는데

"오빠, 샤워" 말도 없이 꽉 껴안더니 밑에서 조금씩 신호를..

마사지도 괜찮았고, 신선한 무릎&허벅지의 콜라보 스킬과 서비스마인드 까지..

아쉬웠던 부분을 찾아볼수 없었던 좋은시간 이었습니다ㅎ

2.엠미

코코와의 므훗한 시간을 보내고 맥날 주차장에서 고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봅니다ㅋ

예정에 없었던 계획이었지만, 엠미에 대한 후기를 조금씩 듣다보니 계속 궁금증이 유발 되더군요~

제 스탈도 대충은 아시고 봐도 괜찮으실거라고 말씀해주니..

즐빔하고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궁금한건 잘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바로 다시 전화 걸어봅니다ㅋ

다행히(?) 시간텀 없이 바로 가능하시다고 해서 망설임없이 바로 ㄱㄱ

이 친구 또한 프사보단 실물이 나은거 같네요. 코코보다 키는 좀 더 커보이고 핵무기(?) 두개 장착하고 있네요ㅎ

전에 창원에 종종갔던 샾에서 1년 정도 일하다고 왔다던데, 그땐 보진 못했지만 반갑더군요ㅋㅋ

한국말도 곧 잘하고 부족한 부분은 영어로 말하니 바로바로 알아들어서 소통하는데 편했습니다.

방 보는내내 거의 얼굴에 미소를 띄고 있으며, 목소리톤 또한 귀엽고 애교도 제법 많네요~ㅋ

마사지는 무난한 편이었으며, 이 친구는 코코같은 특허 기술은 없지만, 손기술은 확실히 코코보다 낫네요~

교육선생님의 역할 덕분인지..ㅋㅋ

등판부터 시작해서 하체 마사지 끝나고 턴하기전에 한 5분정도 Y존 어택 들어오는데, 강약 조절도 곧 잘 하고 손길도 부드럽습니다ㅋ

이 부분은 좀 더 원하시면 말로 표현하시거나 행동으로 반응을 좀 보이시면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줄거 같습니다.

킴,폰 이런 식상한 m들보단 훨씬 괜찮았습니다.

턴 하고 난뒤 계속 아이컨택하면서 대화를 이어 나가다가 이젠 몸의 대화를 좀 나눠보기로 합니다.

옷 속에 감춰져 있던 그림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탐색전을 조금 가진뒤 몸을 합체시켜 보는데...

하... 반응이 참 오지네요.. 그냥 오집니다. 딱히 다른말론 표현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버액션인가 싶어서 유심히 살펴보니 찐이었습니다...

흥분도가 맥시멈으로 빠르게 올라가서 좋기도 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응에 좀 당황스럽기도..ㅋ

반응이 생각보다 클 수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ㅎㅎ

그렇게 시원하고 짜릿한 마무리를 마치고 샤워후 나가려는데,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라고 조그만한 초콜렛 몇 개를 집어주던데,

손님한테 받은거냐고 물어보니 오는 손님들 한테 줄려고 자기가 직접 사놨다군요ㅋ

사소한거지만 고마웠습니다. 마지막까지 나와서 뽀뽀와 포옹해주며 잘 받고 나왔습니다~~

간만에 한 곳에서 2연타로 잼있는시간 보내고 왔네요ㅎㅎ

두 명다 각각의 장점이 확실히 있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코코는 무릎&허벅지 스킬이 신선해서 만족감을 높여주고, 합체시 촉감을 매우 자극시켜줄 수 있는m

엠미는 손 스킬이 코코보다 좋았으며, 합체시 청각을 극도로 자극시켜줄 수 있는m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참고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