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타이 - 수진m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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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와 후기들만 보면서 궁금증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가 이제 볼때가 된거 같아서 보고 왔습니다.
시간맞춰서 올라가니 눈웃음을 치며 반갑게 맞아주네요ㅋ
마스크를 끼고 있을줄 알았는데 편안하게 있길래 바로 스캔 해봅니다.
사진보다 머리길이가 좀 더 짧은거랑 허벅지라인이 약간 더 통통한거 말곤 거의 일치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이날은 마사지실력 이런건 전혀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으며
그냥 아이컨텍 자주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나 나누고 싶었습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그건 그때 다시 생각하는걸로ㅎ
계속 옷을 벗지도 않고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왜 옷 안벗냐고 첨엔 좀 당황스러워 하더니 나중에는 말&손장난도 종종 치면서 이어가다보니 친밀감이 생각보다 더 빨리 형성이 되었던거 같네요~
보통 마사지 안시키면 옆에 나란히 누워서 폰질하거나 눈감고 자거나 딴짓 하거나 할텐데, 이 친구는 전혀 그런거 일절 없더군요.
오히려 계속 마사지 조금이라도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이뻐보입니다.
요즘은 얼굴이쁜애들이 맘이 더 이쁜듯?ㅎ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면서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자 해피타임을 맞이하게 됩니다.
리드하는대로 잘 따라와주고 리액도 괜찮아서 므훗한 시간 잘 보냈습니다ㅎ
나갈때까지 냉장고에서 주섬주섬 거리면서 뭐하나라도 챙겨줄려고하니
사진속 이미지만 보고 선입견을 좀 가지고 온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더군요.
문앞까지 나와서 배웅받으며 잼있게 놀다왔습니다~
아직 몇명 안본m이 있지만 현재 양산&정관 오피형샵에선 와꾸탑 인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좀 차가운 이미지 일줄 알았는데 애교,장난끼도 제법 많고 배려심도 중간중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아, 이래서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아는구나" 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더군요
한국어패치가 어느정도 되어있는 친구라서 소통에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매너있게 적극적으로 좀만 교감을 쌓고 다가가면 자연스레 진입장벽도 낮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 만큼이나 마음씨또한 예뻤던...
왜 에이스인지 직접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었던거 같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