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타이 - NF제니 63

밑에 제니에 대한 후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뉴페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전화를 걸어봅니다. 이것도 참 병인거 같네요ㅎ 

고수님의 방문 후기를 간략적으로 전해 들은것도 있었는데 제가 선호하는 스탈이기도 하고 잼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 기대감보단 약간 설레임을 안고 빛의 속도로 달려갔습니다ㅋ

문을 열고 들어가니 미소를 지으며 살짝 수줍어하면서 반갑게 맞아줍니다~~ㅎ 아담한 체구에 하체는 약간 통통한 편이며 애교뱃살은 조금있네요ㅋ 절대 뚱까지는 아닙니다ㅋ 와꾸는 보통?평범한 편이었고 얼굴에 여드름흉터?기미? 같은게 조금 있었지만 보기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울 정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아쉬울만한 부분은 전혀 없었던거 같네요~ 

같이 미소를 지으며 입실해서 커피를 묻길래 나갈때 달라고 말하면서 아이컨텐 수시로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ㅋ 오늘이 3일째라던데 숙희에 대한 컴플이 한번 있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 신경을 제법 쓰고있더군요ㅎ 사장님한테서 따로 교육 받은 사항도 있고 해서인지 심리적 부담감을 살짝 가지고 있어보이길래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ㅎ 

긴장감을 좀 풀어주려고 

"오빠는 짜까사이 잘 안해줘도 괜찮아. 편하게 해ㅎㅎ" 한 마디 던져놓고 엎드려 봅니다. 로드샵 출신 치고는 마사지 실력은 좋은편이네요. 시원하게 뭉친곳 잘 풀어줍니다. 아로마도 오일 문질문질이 아니라 쭉쭉 밀어주네요. 제법 시원했습니다ㅋ 일반 로드샵의 FM 마사지 방식으로 열심히 하네요~

마사지 스타일이 궁금해서 아무말 없이 어떻게 하는지 계속 지켜봤습니다. 뒷판에는 깊숙희 1도없네요ㅋ

"오빠 턴~"과 함께 바로누우니 그때부터 살짝살짝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김숙희 마니아도 아니지만 딱히 감흥은 없었습니다ㅎ 혼자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보여서 순간 빵터졌더니 

"오빠, 안좋아?;;" 물어보더군요ㅋ 그러면서 자기 좀 가르켜 달랍니다ㅎㅎ 

노력하려는 자세가 이뻐 보이기도하고 좀 안쓰럽기도 해서 전도사는 아니지만 잠시 눈높이 교육 들어가봅니다. 양손을 잡고 시범을 보이면서 몇몇 동작들을 알려주니 어설픈감이 좀 있지만 곧 잘 따라하네요ㅋ 잠시 테스트를 받아보니 첨보단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아직 아현이랑 체리 만큼은 아니지만 제 취향이 아닌지라 확실히 단정 지을순 없지만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ㅋ 그리고 첨에 엎드렸을때도 대부분 깊숙희를 원하니 해주라고 말하니 흔쾌히 받아들이네요ㅋ 

깊숙희만 하다가 집에 갈순 없기에 서비스 마인드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확인해 보기로 합니다. 

일단, 애가 착합니다. 잘 웃기도 하지만 베이스에 착함이 깔려있네요. 진짜 막무가내로 들이대지만 않으시면 충분히 즐빔 가능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초활어 까진 아니지만 공격본능 풀게이지 올라갈만큼 공격 할맛나는 친구네요. 봇물 터지듯이 콸콸 흘러넘치구요. 공격하는만큼 찐으로 반응이 바로바로 터져나오기 때문에 흥분지수 급 상승하네요ㅋ 방음이 잘 안되는 곳이다보니 본인도 입틀막을 시전하지만 참기 힘든듯 하네요ㅎㅎ 서로 땀 삐질 흘려가며 간만에 뜨거운 시간 잘 보내고 나왔습니다ㅋ  

별기대를 안하고 가서 더 좋았을수도 있지만, 갠적으론 정말 만족했습니다ㅎ 

깊숙희는 로드샵에서 이제 3일차된 친구라 아현,체리와 비교하면 당연히 아쉬움이 있을수밖엔 없겠지만 그 외 다른부분에선 전혀 제 기준에선 부족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일주일간 알바로 온 친구라서 프로필사진도 안올라와 있지만, 대충 시간만 떼우다가 갈만도 한데 본인 있는동안만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오는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주려고 노력을 제법 하는거같아서 그런 마인드 자체가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비스마인드 이부분은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라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ㅋ 

"내가 공격좀 한다" 라는 분들은 막무가내만 아니시면 내상을 당할래야 당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재방을 잘 안하는 스탈인데, 이친구는 가기전에 시간만 되면 꼭 한 번더 보고싶네요ㅋ 흔히 말하는 개쌉즐달 하고 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