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테라피 반장매니저 후기입니다 3

몇개 안되는 후기랑 오픈 초기엔 없었던 프사가 있어 보니 느낌에 예전 알던 분같은 촉이 확 왔습니다

혹시나 싶어 문의해보니 역시나 그분이 맞았네요 예전 젤에 청하 매니저 였습니다

젤에서 청하매니저한테 꽂혀서 받다가 갑자기 잠수 타셔서 은퇴인지 가게를 옮긴건지 궁금해하다 시간이 벌써 거의 1년이 지난거같네요

그렇게 급예약을 하고 샤워하고 기다리는데 매니저 얼굴 직접보기 전까지도 과연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얼굴을 보니 그 청하 매니져였습니다 

다행히 제 얼굴을 기억해줘서 반갑다고 바로 포옹부터 해주시네요 ㅎㅎ

역시나 마사지는 여전하네요 보통은 서비스나 잘받아도 좋겠다 싶은데 마사지 센슈얼 다 만족하였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 청하매니저 한테 받으시던분들 그리고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소소한 소식을 알려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ps, 청하 그대로 쓰지 했는데 가게사장님이 지금 우리 학교는....이거에 꽂히셨는지 반장하라고 콕 찝어 주셔서 반장으로 하셨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