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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이 - nf 지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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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m을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었지만, 그만뒀다는 말을 전해 듣고 유미m이라도 볼려고 했지만 역시나 그만두었다네요ㅎ 

아직 프로필에 올라와 있지는 않지만 폰과 유미m의 자리를 대신할 두 명의 m이 왔다고 합니다~ 폰을 보지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뉴페의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예약 잡고 달려갔습니다ㅎ

뒤에 시간이 어케될지 확실히 몰라서 간단히 타이 한 시간 코스로 예약하고 찜질복으로 환복후 m을 기다려봅니다.

똑똑 노크 소리와 함께 마스크를 낀 m이 안녕하세요 라는 약간 수줍은 말투로 입장을 하네요~ 잠시 스캔 해봅니다~

아담한 키에 슬림과 약통 사이의 딱히 군살이 별로 보이지 않는 몸매의 m이었는데 복장이... 복장이...ㅋ

마치 같이 찜질방에 온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저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네요ㅎ 옷이 저랑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ㅎ

순간 좀 당황스러웠네요ㅋ 어차피 복장은 복장일뿐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눈을 감고 마사지실력을 느껴봅니다.

체격에 비해서 악력이 제법 좋네요. 일반 로드샵의 무난한 방식의 마사지 방식과는 약간 스타일이 틀리긴 한데 은근 시원하네요ㅎ

곡괭이질은 똑바로 누웠을때 허벅지 주위 말고는 사용을 하지 않고 템포 그대로 계속 유지해가면서 열심히 꾹꾹 눌러주네요ㅎ

아, 그리고 첨에 등판 부위할때 상의 탈의를 권유하네요~ 

'뭐지? 야몽 발라줄껀가?' 라는 생각을 잠시 하고 별 거부감없이 탈의 해봅니다ㅎ 나중에 알고보니 옷 벗기고(?)하는게 본인은 더 편하다고 하네요ㅋ 야몽은 없었지만 본인만의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마사지도중 계속 눈웃음을 지으면서 텐션이 조금씩 올라가길래 서비스 마인드 부분도 갑자기 급 궁금증이 발생합니다ㅋ

협상전에 살짝 살짝 농담도 던져보니 빼는거 없이 잘 받아주네요ㅎ

왠지모를 즐빔의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ㅎ  근데 순간 아차 하면서 시간의 압박이.. 다행이 뒤에 예약이 바로 없어서 사장님께 30분 추가요청과 함께 서둘러 공격 들어가 봅니다ㅋ 

역시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로드샵이다 보니 오피형샵에 비해서 신경을 마니 쓰는것같습니다ㅎ

버티기 모드로 들어가네요~ 하.. 이럼 안되는데 '이건 또 못참지ㅎ' 얼마나 버틸수 있나 보자는 마음으로 공격 템포를 올려보니 위기가 닥쳐올까봐 다시 뒤로 한발 물러섰습니다ㅎ

막무가내 들이대만 아니면, 크게 빼는거 없이 잘 받아주네요. 립스킬 또한 제법 좃습니다~



역시 별 기대감없이 탐방했더니 만족감은 배가 되는거 같네요ㅎ

폰m을 못봐서 아쉬웠던 부분을 이 친구가 충분히 날려준거 같아서 고맙기도 했습니다ㅎ

아,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디디m 이더군요ㅎ

의상만 쫌 어케 해결(?)이 된다면 좀 더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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