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바 린 4

양산 원정을 또 와버렸네요

주말에 양산에서 공치고 집에가는 길에 또 생각이나서 쭈쭈바를 들려버렸습니다

양산만 오면 즐빔을 해서 양산만 오면 스마가고싶은 욕구가

오늘은 린쌤 을 예약하고 갑니다

슬랜더파라 프사만 보고도 설레네요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린쌤 들어오시고 몇마디 나눠보는데

말투와 목소리가 뭔가 품격이 있습니다

교양있는 목소리에 아~성격 노잼일거같은데 했는데 성격도 시원시원하네요

독특했던건 관리전에 성향이나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꼼꼼하게 물어봅니다 사실 싫어하는거 열심히 하실때 하지마라하기도 애매하고 해서 참고 받은적도 많은데 먼저 물어봐주시는게 신선하네요

사전에 의견을 듣고 시작해서 그런지 슈얼도 거의 맞춤형으로 받은거 같은 느낌이네요

또한번 좋은 추억을~

양산....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