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이 핑키m 재방기 38

일요일 에 초절정 고수님 하고 특별 게스트 한분과 동반 달리기 모의후 양산 공터주차장 에서 회동하기로 하고 집에서 출발합니다 ㅎ

요즘들어 고수님 과 회동이 잦네요 ㅋ

오늘은 게스트 한분 도 함께합니다  게스트 분 젊고 훈남이네요

물론 고수님도 훈남 ㅎ 저만 연식이~~  오징어 ㅠㅠ 

게스트 분 나이때 뭐했나 회상 해봅니다 저도 그때는 소위 말하는

잘 나갈때 이네요 ㅎㅎ  아~ 옛날이여 ㅠㅠ 

문이 열리고 핑키m 이 인사하는데 표정이 어둡네요 ㅠ

들어가서 마스크 오픈하니 제얼굴 알아보고 그제서야 웃네요 ㅎ

커피달라하고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어제 콜이 많아서 조금 피곤해서 그렇다네요 정관숙소도 안가고

여기서 잤다고 하네요

오늘 컨셉 을 잡아봅니다  어짜피 마사지 실력 아는거고 오늘은 재미있게 놀다오는거로~~  ㅋㅋㅋ 

탈의도 안하구 티테이블에 않자서 눈 맞쳐가면서 얘기해봅니다 ㅎ

공장에 다시 갈거니 물어보니 연락오면 다시 갈까 ? 생각중 이라 하네요 가지말고 여기 있어라하니 m이 눈웃음 치면서 오빠가 자기 보러 경기도 오라네요 재방해서 소통하다보니 급 친해진거 같네요 ㅎ

근처에 바다 있나고 바다 보고싶다해서 바다옆에 절 있는 해동용궁사 얘기하니 관심 보이면서 사진 보고싶다 해서 이미지 보여주니 너무 이쁘다 가고싶다 얘기하네요 ㅋ 

이전에 태국여친도 용궁사 보여주니 좋아하던데 ㅎ

어떻게 가냐해서 검색해보니 지하철 환승2번에 버스 갈아타고 복잡합니다  시간도 2시간 걸리고~~

남친 만들어서 쉬는날 같이 가라하니 좋은사람 인지 나쁜사람 인지

구별하기 무섭다 면서 오빠는 착해보인다고 오빠가 데려다 주면 안돼 얘기하네요  ㅋ

얘~~봐라 ㅎ  순진한 토끼 인줄 알았는데 여시네 불~여시 ㅋㅋㅋ 

다른 여러가지 얘기는 글이 길어지니까 여기서 생략하고~~

므흣한 시간 가지기 위해 탈의하니 m이 옆에 서서 하나하나 받아서

옷걸이에 정리하네요 그냥 내가 해도 되는데 ㅎ

샤워하고 나와서 베드에 똑바로 누우니 m이 오빠 마사지 하길래 

오늘 마사지 패스하고 허그 미 얘기하니 m 이 옆에 누워 ㅋ

애인모드 지리네요ㅎ 장난도 치고 동생도 꼭 잡고 있어서 서비스 얘기하니  ㅋㅋㅋ  m 이 무슨 서비스 난 몰라 하네요 ㅎ

야~~  얘가 얘가 ㅋㅋㅋ  핑키 너  알잖아 얘기하니 또 모른데 ㅋㅋㅋ 

동생은 왜 잡고있어  물어보니 m이 빵 터지네요 ㅎ  여시ㅎ  불~ 여시 ㅋ

오늘도 준비된 m 과 성난 동생이 해후하네요 ㅎ

여전히 맛집 이네요 맛나네 ㅋ  반응도 재미있고 ~~~

오늘 많은 소통과 합체로 첫방보다 급 친해진거 같네요 ㅎ

그렇게 오늘도 시간 꽉채워 끝이 나네요 문앞까지 배웅해주는 m 과 포옹하고 또보자 얘기하니 m 이 오빠 마스크 쓰고 있어도 알아보겠다고 얘기해서 다음에 와서 확인해본다 얘기하고 나왔네요

오늘 마사지  역숙희  공격도 없었는데 잼나게 놀다 갑니다 ㅋ

M이 가기전에 또 재방해야 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