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본 꽃집 ㅈㄴM

오랜만에 꽃집을 들렸어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제 후기를 보시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한 매니져에 꽂히면 정말 거기만 자주가는편이에요.

무튼 오랜만에 찾아뵈었는데도

사장님이 절 기억해주시고 계시네요.

여전히 친절함으로 무장하시면서

음료를 권해주셔서 기분좋게 들어갔습니다.

거의 모든 M 들을 본 것 같은데

그사이 새로운 M이 있어서 예약을 하려했지만

몸이안좋아 하진 못했구요.

예전에 봤던 분들 중 제 기억에 가장 좋게 남아있던

ㅈㄴ M 를 봤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기억도 못할 줄 알았는데 보자마자

반겨줘서 기분이 더 Up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오랜만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편한 분위기를 끌고가줘서 너무 좋았구요.

역시 몸매또한 변한 것 없이 좋았고

시간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살짝 몸이 뻐근하긴했었는데 중간에 마사지또한 압은 세진않았지만

저는 센걸 선호하지않아 좋았어요.

잘한다기보다는 되게 열심히하는 모습이랄까..

그렇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되어 나왔구요.

역시나 피드백 및 음료를 권해주시는 사장님덕분에

기분좋게 가네요.

한동안은 또 꽃집을 되게 자주갈 것 같아요.

새로온 매니져도 궁금하긴하지만 한동안은 ㅈㄴ  M 를

계속 접견할 것 같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